울산 곡연마을에서 사연호 둘레길 & 연화산 원점회귀산행 2013.03.16. 토 곡연마을(곡연회관) - 사연호둘레길 - 한실마을 - 반구대마을 - 칩청정 - 연화산 등산로 - 연화산임도 - 망성임도 - 한실재 - 망성임도 - 사연호둘레길 - 곡연마을(원점회귀/9시간 20분 소요) 산행출발지인 곡연회관은 울주군 범서읍 사연리 곡연마을 도로변에 있다. 사연호둘레길.. 妙行도보길 2013.03.17
울산 무학산 & 망성봉 산행 2013.3.2. <울산 길 사랑>과 함께 가마정식당 ~ 무학산만디 ~ 무학산 ~ 한실재 ~ 망성봉 ~ 적송숲 ~ 망성마을 ~ 가마정식당 가마정식당에서 사일마을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조금 가면 오른쪽으로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범서옛길탐방단에서 설치한 이정표를 따라서 무학산으로 올라간다. .. 妙行도보길 2013.03.05
남산제일봉 & 가야산소리길 도보여행 2013.03.03. 치인리집단시설지구 ~ 돼지골 ~ 남산제일봉 ~ 청량사 ~ 무릉동 ~가야산소리길 ~ 치인리집단시설지구 대구에서 고향친구들 모임 마치고 해인사 집단시설지구에 도착하니 새벽1시가 되었다. 오랜만에 야생에서 잠을 잤다. 좀 춥긴해도 내게는 따듯한 숙박시설보다 더 안락하게 느.. 妙行도보길 2013.03.04
간절곶소망길 & 회야강 둑방길 도보기행 2013.02.23. 신암마을 ~ 간절곶 ~ 진해해변 ~ 강양항 ~ 회야강 둑방길 ~ 남창옹기종기시장 ~ 남창역 울산시내버스715번을 타고~~~서생면사무소 앞 정류장에 내려서 신암항으로~~~ 신암항에는 간절곶소망길 표지석과 정자가 있다. 예쁜 등대고 보이고~~~ 신암항 정자와 솔숲이 바다와 조화를 이루.. 妙行도보길 2013.02.27
부산갈맷길1구간(일부) & 기장 봉대산 도보기행 2013.02.22. 송정역 - 죽도공원 - 시랑대 - 용궁사 - 오랑대 - 대변항 - 봉대산 - 기장역 송정역에서 동해 해파랑길이자 부산갈맷길을 따라 도보여행을 시작한다. 송정해수욕장의 시원스런 풍경이 시야에 들어온다. 겨울바다는 고독하다. 죽도공원에 있는 송일정이다. 죽도공원의 산책로를 한.. 妙行도보길 2013.02.25
감포깍지길 4구간 - 고대안등산로를 걷다. 2013.02.12. 감포깍지길 4구간의 출발점은 감포항 활어위판장이다. 수협 2층으로 올라가 감포항의 전경을 바라다 본다. 특별히 아름다운 항구라기 보다는 조금은 쓸쓸한 느낌이 드는 항구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지만~~~ 감포안길로 접어들었다. 감포깍지길은 이 길을 해국길로 .. 妙行도보길 2013.02.20
영남알프스 - 가지산 산행 2013.02.09. 설 연휴 첫날~~~ 눈이 잘 오지 않는 울산지방에서 유일하게 눈을 볼 수 있는 곳이 영남알프스, 그 중에서도 가지산이다. 혹시 가지산에 가면 설화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순진한 상상이 나를 가지산으로 이끌었다. 고향가는 길을 뒤로 한 채 석남사로 향했다. 일주문에서 석남.. 妙行도보길 2013.02.13
가덕도 갈맷길5-2구간 도보기행 2013.02.02. 선창마을 ~ 천가교 ~ 눌차도 ~ 동선방조제 ~ 동선새바지 ~ 가덕기도원 ~ 누릉능 ~ 어음포 ~ 대항새바지 ~ ~ 대항선착장 ~ 지양곡 산불초소 ~ 연대봉 ~ 어음포고개 ~ 소망보육원 ~ 천가초등학교 ~ 선창마을(20.1km/7시간) ▼ 웅동농협 천가지점에 주차를 하고~~~ 선창마을 표지석에서부터 .. 妙行도보길 2013.02.04
불국사역에서 보문호 솔바람길따라 환종주 도보기행 2013.01.27 불국사역 - 경주시 일반폐기물처리장 - 명활산성 - 보문교 - 보문호 둘레길 - 보불로삼거리- 블루원CC - -대덕산 - 불국사역(달팽이걸음으로 순수 도보시간 8시간) 홀로 지낸 일주일~~~처음에는 홀가분함이었다가, 그 다음에는 외로움이었다가, 그리움이었다가, 마지막에는 공허함이.. 妙行도보길 2013.01.29
대안동쇠부리터를 찾아서~~~ 2013.01.19 울산어울길 기령고개를 넘는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대안동 쇠부리터에 대한 표지판이 있다. 그렇다면 대안동 쇠부리터는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인터넷검색을 해봐도 탐방기록이 없다. 과연 동대산 깊은골은 어디를 말함인가? 정보가 없으니, 감각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다. .. 妙行도보길 201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