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구수곡자연휴양림 & 웅녀폭포 트레킹 2011.10.15~16일 구수곡자연휴양림은 울진군 북면 응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휴양시설인 숲속의집은 금강소나무 숲속에 있어 운치가 있습니다. 우리부부는 숲속의 집 (2인실) 잣나무2호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내부시설은 최근에 리모델링을 한 듯 화장실에는 비데도 설치되어 있고 국립휴양.. 妙行도보길 2011.10.17
예천 흑응산 - 봉덕산 도보여행 2011.10.08. 토요일 오후 짜투리시간을 이용하여 예천읍내 도보여행을 하기로 했다. 북적대는 예식장에서 몇시간을 보냈더니 정신도 흐릿하고 몸도 무겁다. 이럴 땐 숲길을 걷는게 특효약이다. 예천읍내 한천둔치에 주차를 하고 읍내를 감싸고 있는 산을 향해 출발했다. 산이름도 모르고, 어디서 출발하.. 妙行도보길 2011.10.13
삼강주막에서 달봉산으로 도보여행 2011.10.09. 삼강주막!!! 이 시대의 마지막 주막이라고 한다. 하지만 주모도 없는 주막이 무슨 주막인가? 음식은 모두 셀프다. 그런데도 묘한게 흥이 난다. 회룡포 비룡산을 등산하고 늦은 점심을 밥대신 '주모 한상주이소'로 시켰다. 동동주 한주전자, 배추전, 도토리묵, 두부한모... 흥에 겨워 동동주를 마.. 妙行도보길 2011.10.12
회룡포 비룡산 도보여행 2011.10.09. (도보길) 회룔마을주차장 ~ 제1뽕뽕다리~ 회룡포강변길(둘레길)~ 제2뽕뽕다리 ~ 용포마을 ~ 사림재 ~ 사림봉~ ~적석봉 ~ 의자봉~삼강앞봉 ~ 원산성 ~ 봉수대 ~ 무제봉 ~ 회룡대 ~ 장안사 ~ 회룡마을주차장 회룡마을주차장에는 이렇게 강변길코스안내도가 있다. 삼강주막에서 시작하여 회룡포로 강.. 妙行도보길 2011.10.11
순천만갈대길 도보여행 2011.10.02. 남도삼백리길 제1길인 '순천만갈대길'은 해룡 와온해변에서 용산전망대 - 순천만자연생태전시관 - 별량 화포해변까지 이어진다. 우리부부는 교통편 등을 고려하여 순천만생태전시관에서 출발하여 용산전망대를 거쳐 와온해변까지 간 다음 순천만생태전시관으로 되돌아 오면서 용산전망대.. 妙行도보길 2011.10.05
낙안읍성 - 금전산 - 낙안민속자연휴양림 2011.10.01. (도보길) 낙안읍성 동문 ~ 서문~ 상송마을 ~ 금둔사 ~ 낙안온천 ~ 금강암 ~ 금전산 정상 ~ 궁굴재 ~ 낙안민속자연휴양림~ ~돌탑휴게소 ~ 낙안읍성 동문 (도보기록) 낙안읍성(사적 제302호)을 한바퀴 둘러보았다. 낙안읍성은 넓은 평야지에 축조된 성곽으로 상내에는 관아와 100여채의 초가가 돌담과.. 妙行도보길 2011.10.04
남해편백자연휴양림 탐방 2011.9.24~25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금산 동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편백숲이 온산 가득한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어 기운이 아주 청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편백숲입니다. 숲속의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전망대로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숲속의집입니다. 우리는 5인.. 妙行도보길 2011.09.28
사천 실안노을길 도보여행 2011.9.24. 경남의 걷고 싶은 테마길에 소개된 사천의 '실안노을길'은 모충공원~광포마을~영복마을~산분령마을- 실안해안로 (선창마을)~삼천포대교공원~삼천포대교~초양대교~늑도대교~늑도마을 유턴 ~ 늑도대교~초양대교~삼천포대교 ~삼천포대교공원 (8km, 3시간20분 소요)로 되어 있다. 그러나 현지 실안.. 妙行도보길 2011.09.27
운문사 솔바람길을 걷다. 2011.9.22. 운문사입구매표소에서 운문사까지 도보길이 이어진다. 솔바람길이다. 약1.4km로 거리가 짧아 도보여행자에게는 조금은 아쉬운 길이다. 그러나 운문사 산내암자길을 연결하면 솔바람길은 아주 멋진 도보여행길이 될 것이다. 운문사에서 사리암까지 약 3km (사리암주차장까지 평지길, 주차장에.. 妙行도보길 2011.09.23
용산서원-고위산 천룡사지 - 용장1리 - 둑방길 - 용산서원 2011.9.18. 일 등산이라기보다는 가벼운 트레킹코스를 걸었다.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용산서원(시도기념물 88호)입구를 출발하여 산길로 접어든다. 용산서원은 내부수리중... 잡초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느낀다. 천룡사지로 올라가는 들머리... 인적이 드문 고요한 오솔길을 걷는 느긋한 벌걸음이 좋아.. 妙行도보길 201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