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양대강(한강.낙동강) 발원지 탐방로 제2코스> 도보여행
2016.5.6(금)
삼수령(피재) - 삼대강(한강.낙동강.오십천)꼭짓점 - 낙동정맥분기점 - 매봉산(천의봉) - 바람의 언덕
(매봉산풍력발전단지) - 비단봉 - 수아밭령 - 검룡소주차장 - 검룡소 - 검룡소주차장 - 안창죽마을(10km/4시간30분)
삼수령주차장에 주차후 백두대간길을 따라 매봉산 방향으로 도보를 시작한다.
<매봉산 마을안내도>
삼수령에서 매봉산으로 올라가는 초입에는 산철쭉이 만개하였으나 고도를 높여 갈수록 봉오리를 맺는 중이다.
<낙동정맥분기점 발원지 탐방로 이정표>
양대강 발원지 탐방로 제2코스는 작은피재에서 출발하여 낙동정맥 분기점으로 올라와야하지만
교통편의상 삼수령(큰피재)에서 출발하였다.
매봉산 마을 고냉지채소밭
매봉산 낙엽송(일본잎갈나무)숲
이 지점에서 매봉산을 올랐다가 되돌아 내려와서 풍력단지 방향으로 내려간다.
<매봉산 전망대>
<매봉산 전망대에서 금대봉, 싸리재, 함백산 조망>
삼수령에서 바람의 언덕까지는 관광객들의 차량통행이 가능합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매봉산 고냉지채소밭 풍경>
양대강(한강.낙동강)발원지 탐방로 안내도
<비단봉>
<비단봉 오름길 이정표>
비단봉 정상은 표지석도 없고 조망도 없다.
비단봉에서 수아밭령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에 전망좋은 곳에 비단봉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
<비단봉 표지석에서 금대봉 방향으로 백두대간 능선>
<노랑무늬붓꽃>
<수아밭령 이정표>
삼수령에서 수아밭령까지는 백두대간길을 걷는 구간이다.
수아밭령에서 백두대간길은 금대봉으로 이어지고...발원지 탐방로는 검룡소로 이어진다.
<속새풀>
<수아밭령에서 검룡소주차장 가는 길>
<검룡소주차장 다리 건너기 전 조형물>
다리를 건너 검룡소주차장으로 간다.
검룡소주차장에서 검룡소로 향한다.
검룡소 계곡은 귀룽나무 꽃으로 하얗게 물들었다.
<검룡소 가는 길>
<검룡소 가는 길>
<검룡소 계곡>
<한강의 발원지 - 검룡소>
발원지 탐방로 2코스는 설치되어있는 이정표만 참고하면 누구나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
검룡소주차장에서 안창죽마을로 가는 길에...<나도냉이>
검룡소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태백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지만, 대중교통이 불편하다.
태백터미널에서 안창죽마을까지 들어오는 시내버스는 하루 2번(06시10분, 19시50분)뿐이다.
임계에서 18시에 출발하여 태백터미널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기위하여 도로(검룡소길)를 따라 걸었다.
검룡소주차장에서 안창죽 입구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는 약4.6km다.
다행히 안창죽마을을 통과할 무렵 검룡소 문화해설사분께서 퇴근하는 길에 우리를 삼수령까지 태워주셨다.
양대강 발원지 탐방로 제2코스는 테마도 있고 숲길도 좋아서 다시 걸어보고 싶은 길이다.
*참고로 삼수령으로 가는 대중교통은 태백터미널에서 임계행 시외버스를 타면 된다.
06시10분, 08시50분, 09시50분, 12시20분, 14시45분, 17시00분, 18시00분, 19시00분(1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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