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야생화 탐방>도보여행

<태백산 야생화 탐방>도보여행

2016.5.8(일)/행운 & 무아

태백산민박촌 - 성황당 - 당골광장 - 제당골 - 제당갈림길 - 문수봉아래 단군성전갈림길 - 금천갈림길2 -

문수봉 - 금천갈림길 - 당골.문수봉 갈림길 - 당골계곡 - 당골광장 - 태백산민박촌(5시간 소요)

태백산민박촌은 가스렌지는 구비되어 있지만 기타 취사도구는 구비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조금은 불편하지만,

태백산 당골에 위치해 있어 태백산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어 상쾌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4일차 - 민박촌을 출발하여 태백산으로 야생화 탐방을 떠난다.

당골주차장에 있는 성황당

당골광장에서 제당골을 따라 문수봉을 오르기로 한다.

제당골 초입의 낙엽송(일본잎갈나무)숲

제당골의 제당

이끼가 살고 있는 청정한 계곡을 건넌다.

돌길이 시작된다. 4일째 걷다보니 오름길이 힘겹다.

제당갈림길 이정표

문수봉아래 단군성전갈림길 이정표

나무마다 관리번호가 부여된 주목나무

금천갈림길2이정표

문수봉이정표

문수봉 표지목

문수봉에서 봉화 달바위봉 조망

문수봉에서 함백산 조망

문수봉에서 태백산 장군봉과 망경사 조망

문수봉

문수봉  털진달래

천제단 가는 길의 쉼터

금천갈림길

당골.문수봉갈림길에서 당골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나무는 죽어서도 아름다운 기품을 잃지 않는다.

당골계곡으로 내려왔다. 당골계곡에서 당골.문수봉 갈림길로 가는 방향으로는 이정표가 없다.

애추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이 본 꽃이 기룽나무꽃과 나도냉이꽃이다.

기룽나무는 주로 계곡에서 자란다.

당골광장의 석장승

당골광장의 연못쉼터

태백산민박촌 14시45분 민박촌에 도착

(15시 민박촌 출발 / 19시 울산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