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스크랩] <솔마루길 달빛도보>길동무프로그램 후기

행운57 2015. 3. 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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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마루길 달빛도보>길동무프로그램 후기

 

 

도보일 -  2015.3.6(금)

 

<출발장소 및 시간 >

 

울산대공원 정문 오후5시30분

 

<도보일정>

 

 

울산대공원 정문 ~ 정.남문연결길 ~ 솔마루하늘길  ~ 솔마루산성 ~ 솔마루정 ~ 고래전망대 ~

태화강전망대(삼호산) ~ 태화강전망대(태화강)(2시간소요)

 

<다녀온 기록>

 

정월대보름 다음날의 달빛도보!

솔마루길에 달빛이 스며들 때의 그 은은한 빛과 고요를 길동무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지만

 참가희망자가 없었습니다. 혼자서 달빛 고요한 길을 걷기로했습니다.

울산대공원 정문에 도착하니 오후5시30분 - 아직 날이 밝습니다.

 

풍요의 못을 지나 정.남문연결길로 향합니다.

 

풍요의 못에서 정.남문연결길로 가는 골짜기를 솔곡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정.남문연결길에서 솔마루길로 진입합니다.

 

호젖한 솔마루길에 솔향이 가득하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용미등쉼터에서 해넘이를 감상합니다. 숲에 가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그 광경은 장관입니다.

솔마루하늘길을 건넙니다.

 

솔마루산성을 지나 솔마루길 삼호산구간으로 접어듭니다.

 

일몰을 전후한 시간이 하루중 걷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솔마루정에 도착하니 어둠이 몰려옵니다.

 

도시의 불빛이 밤을 밝히기 시작합니다.

 

고래전망대에 도착하니 완전한 어둠이 몰려옵니다.

 

태화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차 한잔의 행복을 누립니다.

 

삼호산 태화강전망대에 도착하니 달이 떠올랐다가 이내 구름속으로 사라집니다.

 

삼호산 태화강전망대에서 태화강 야경을 감상하고 하산을 합니다.

 

태화강전망대에서 달빛도보를 마무리하고 귀가합니다.

 

출처 : 울산도보여행클럽
글쓴이 : 行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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