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15일(토요일)/ 울산도보여행클럽(길동무만들기프로그램)>
태화강역08시53분 출발 무궁화호 열차 승차/기장역 09시40분 도착
<도보코스> 기장역 - 일광해변 - 신평소공원 - 임랑해변 - 월내역(총거리 15km)
기장역에서 도로를 따라 기장체육관 방향으로 걷습니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언제나 설레고 즐겁습니다.
소공원을 지나갑니다. 메타쉐콰이아가 줄지어 서있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기장체육관 앞을 지나서 도로를 따라 일광해수욕장으로 갑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달음산의 설경을 감상하며 걸었습니다.
인도가 설치되어 있어 걷는데 불편은 없습니다.
일광해변 풍경입니다.
일광해변에서부터는 갈맷길 이정표를 참고하여 걷습니다.
일광해변의 동쪽 끝 <난계 오영수 갯마을 문학비>에서 강송교를 건너 이천항으로 갑니다.
이천항 등대입니다.
이천항에서 한국유리공업 담장길을 따라 걷습니다.
담장길을 걷다가 방파제에서 뒤돌아 본 이천항과 일광해변 풍경입니다.
바다에 파도가 일렁이 듯 사람의 마음에는 번뇌의 파도가 일렁입니다.
이동마을 앞바다의 기울어진 등대가 보입니다.
이동항의 빨간 등대입니다.
이동마을로 진입합니다.
이동항의 평화로운 풍경과 마주합니다.
이동항의 삼기물산에서 인도가 없는 도로를 따라서 부대앞까지 걸었습니다.
해파랑길의 문제점이 바로 인도가 없는 도로를 걷는 구간이 많다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도로를 걷다가 해송숲 데크길을 걸으니 신바람이 납니다.
바닷길로 가게 되면 그냥 지나치게 되는 <해동 성취사>입니다.
바다가 조망되는 절입니다.
온정마을 입구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차량통행이 뜸해 걷기좋은 길입니다.
수산과학연구소 앞 전망쉼터입니다.
전망쉼터에서 멋진 풍광을 마주합니다.
대운산의 설경과 바다가 조화를 이룬 풍경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동백항 등대입니다.
동백항에서 신평소공원으로 가는 길의 바다풍경입니다.
신평소공원입니다.
신평소공원의 배 조형물 전망대입니다.
오늘은 점심으로 평소의 행동식에다 소공원 매점에서 컵라면을 추가하였습니다.
칠암항에서 생선을 말리는 풍경을 담았습니다.
가오리를 말리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칠암항의 야구등대입니다.
칠암항의 야구등대입니다.
또 하나의 칠암항 등대입니다.
문중마을을 지나 문동항입니다.
문동항 등대입니다.
해파랑길을 걷는 재미중의 하나는 서로 다른 모양의 등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문동리 새끝에서 줌으로 당겨서 촬영한 칠암. 문동항의 등대입니다.
문동리 새끝에서 임랑해변까지는 임랑교 주변의 일부구간을 제외하면 인도가 없는 도로를 걷는 구간입니다.
임랑해변에서 해운대 문텐로드까지가 갈맷길 1코스입니다.
임랑해변 풍경입니다.
임랑해변은 해파랑길 부산구간 3코스의 종점이자 4코스의 출발점입니다.
임랑해변에 있는 가수 정훈희. 김태화의 <꽃밭에서>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임랑해변에서 월내해안도로 입구까지 해파랑길은 도로를 따라 걸게 되지만,
그냥 바닷가를 걸어서 <고스락>이라는 음식점으로 올라와도 됩니다.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음식점 <고스락>의 전경입니다.
음식점 <고스락>레스토랑 앞마당에는 조형물 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집입니다.
칠암항 등대입니다.
월내에 도착하니 50분 정도의 여유시간이 있습니다.
태화강역으로 가는 15시38분 무궁화호 열차로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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