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토)
화랑교육원 -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 보리사 - 산림환경연구원 대숲 - 옥룡암 &
탑곡 마애불상군 - 불곡 석불좌상 - 주능선 - 옥룡암 능선 - 정강왕릉 - 헌강왕릉 - 화랑교육원
경주 남산 화랑교욱원 입구에 주차를 하고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방향으로 마을길을 걷습니다.
산림환경연구원을 통과하여 갯마을로 갑니다.
갯마을에서 보리사로 올라갑니다.
보리사 대웅전입니다.
보리사 경내에 있는 경주 보물 제136호 남산 미륵곡 석조여래좌상입니다.
석불의 미소가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광배 뒷면에는 약사여래조상이 선각되어 있습니다.
보리사 입구에서 마래여래좌상을 답사하러 가던 길에 대숲을 흔드는 소리에 반해 그만 대숲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관리하는 대숲입니다.
대숲에서 길없는 길을 찾아서 능선으로 올라왔습니다.
옥룡암 0.9km지점의 능선입니다.
옥룡암으로 능선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경주 남산길의 매력 중 하나가 솔숲길입니다.
능선길은 옥룡암 입구로 연결됩니다.
(금오봉까지 4km)
옥룡암을 거쳐 경주남산 탑곡 마애불상군을 탐방합니다.
탑곡 마애불상군에서 능선 하나를 넘어서 불곡 마애여래좌상을 찾아가야 하는데
공식적인 산길이 없습니다. 길없는 길을 찾아서 불곡 마애여래좌상을 참배합니다.
부처의 모습에서 어머니나 할버니의 모습을 연상합니다.
오솔길을 따라서 상서장에서 금오봉으로 가는 주능선길로 접어듭니다.
포석정 감림길에서 경주 남산 순환로로 접어듭니다.
통일전, 옥룡암 방향의 지능선을 따라 내려갑니다.
통일전 이정표를 지나고 다음 갈림길(이정표 없음)에서 우측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신라 제50대 정강왕릉입니다.
왕릉은 노송을 거느리고 있어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정강왕릉에서 오솔길을 따라서 신라 제49대 헌강왕릉으로 왔습니다.
왕릉답사길 이정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헌강왕릉에서 오솔길을 따라서 화랑교육원 안으로 들어 갑니다.
화랑교욱원 정문에서 오늘의 동남산 문화유적 답사산행을 마무리합니다.(4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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