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읍천항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2012.06.24

 

     주상절리 파도솔길 - 경주 읍천항에서 하서항까지 1.8km의 해안 도보 여행길입니다.

     최근에 개설한 도보길(해파랑길의 일부)이지만, 그새 언론에 많이 소개되어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이것이 부채꼴 주상절리입니다.

     전망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제대로 보려면 철조망을 넘어서 옛 군부대 초소로 들어가거나, 해안 절벽을 따라 들어가야합니다.

     해안 절벽이라 표현했지만 그리 위험요소는 없습니다.

 

 

 

 

     파도소리와 함께...주상절리와 바다가 어울어진 풍경을 보면서 해안산책로를 따라서 천천히 걸으면

     몸과 마음이 모두 평안해 집니다.

 

 

 

 

 

 

 

 

 

 

 

 

     이건 뭐 선녀해수탕이라고 이름붙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걷고도 아쉽다 싶으면 읍천항 벽화마을을 거닐어 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