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서벽리 <국민의 숲>탐방로

2010.11.21.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국민의 숲>은 문수산 동쪽 자락의 금강소나무(춘양목)숲이다. 현재 이 지역은 국립수목원예정지로 지정되었다. 주실령에서 우곡까지 20km의 임도는 봉화군에서 봉화솔숲길(가칭)로 개설예정이다.

 

서벽리 <국민의 숲>은 문수산 임도와 금강소나무숲 오솔길을 잇는 탐방로이다. 문수산 등산과 함께 도보여행지로 좋다.

서벽리 두내(斗內)약수터에서 철분이 함유된 약수 한잔 마시고 솔향기에 취하러 간다.

 

↓봉화군에서 개설한 야영장이다. 앞쪽에 보이는 산은 백두대간 옥석산이다. 현지인들은 옥돌봉이라 부른다.

 

↓춘양목산림체험관을 지나 금강소나무 숲 임도로 올라간다.

 

 

↓시행초기에는 숲해설가가 상주하여 숲해설도 하는 것을 보았는데, 요즘은 탐방객도 드물고 숲해설가도 보이지 않는다.

 

 

 

↓쓸만한 나무에는 이렇게 번호를 매겨놓았다. 문화재용 목재생산림으로 관리하고 있는 지역이다.

↓금강소나무숲사이로 탐방로가 개설되어 있다.

 

 

 

↓주실령에서 우곡까지 이어지는 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