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0.07.17
극락암가는 길은 아름다운 노송숲길이다.
극락암으로 들어서자 수국이 반긴다.
경봉큰스님의 수행처...스님은 열반에 드셨지만 삼소굴은 그대로 남아 중생들에게 깨우침을 준다.
영월루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온다.
둘이 한몸이 된 감나무...
선원에는 수님들이 참선수행중이다.
수세전...
독성각에는 보살이 참선중...부처님의 가르침은 단순명료하다. '이뭣꼬?'하는 물음속에 모든 것이 녹아 있으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