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10코스) <정자항 ~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나아해변> 걷기여행

(해파랑길 10코스) <정자항 ~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나아해변> 걷기여행

2018.12.25.

해변수변공원 - 정자천 - 강동해양파출소 - 정자항(해파랑길10코스 시점) - 정자1길(해안길) - 산하교 -

정자해변 - 강동해변 - 강동 화암 주상절리 - 신명교 - 신명길(해안길) - 신명 방파제 - 지경리 방파제(5.5km)

오전에 해파랑길 8코스를 걷기를 마치고 귀가하였다가, 오후에 다시 해파랑길 10코스를 걷는다.

해변수변공원에서 정자항 등대 조망.

해파랑길은 해변수변공원에서 정자천교를 건너 정자항으로 연결되지만,

이번 걷기에서는 해변수변공원에서 곧바로 정자천을 건너 정자항으로 진행.

<해파랑길 10코스 시점 - 정자항>

정자항에서 정자1길(해안길)을 따라서 산하교로 진행.

산하교를 건너 정자해변과 강동해변 산책로를 걷는다.

산책로에서 화암길을 따라서 강동화암주상절리로 진행.

<강동 화암 주상절리>

<강동 화암 주상절리>

신명교를 건너 신명길(해안길)을 걷는다.

신명해안길은 갯바위 풍경이 좋다.

<지경리 방파제>

지경리는 울산시와 경주시의 경계인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지경마을이다.

지경리에서 교통편이 없어 신명교를 지나 군부대앞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서

411번 시내버스편으로 강동 해수탕 정류장으로 되돌아 왔다.

2018.12.27.

지경리 방파제 - 관성솔밭해변(수렴 2리 관성마을)  - 관성교 - 솔밭 산책로 - 수렴방파제 - 

수렴1리 할매바우 - 하서 해안공원 - 양남 해수온천랜드 앞 - 하서천 인도교(4.0km / 왕복8.0km)

짜투리시간을 이용하여 지경리 방파제에서 걷기 출발.

지경방파제에서 동해안로(자전거도로)까지 데크로드 계단길이 연결되어 있다.

동해안로(자전거길)에서 양남로를 따라 관성솔밭해변으로 진행.

<관성솔밭해변 입구 - 해파랑길이정표>

경주시 양남면 수렴2리 관성마을 <관성솔밭해변>

해파랑길은 관성솔밭해변에서 관성교를 거쳐 해월사 골목길에서 솔밭산책로로

연결되지만,  관성솔밭해변에서 곧바로 수렴천 하구를 건너 솔밭산책로로 진행.

수렴리 솔밭산책로를 걷는다.

수렴길을 따라서 <수렴방파제>로 진행.

<수렴1리 할매바우>를 지나 삼거리에서 해서해안으로 진행.

하서 해변공원길을 걷는다.

하서해안공원을 지나 양남해수온천랜드24앞에서 하서천 인도교로 진행.

하서천 인도교에서 해파랑길 걷기를 멈추고,

교통편이 여의치않아 지경방파제까지 걸어서 원점회귀.

2018.12.28.

하서천 인도교  - 하서항 -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주상절리 조망타워) - 읍천항 - 양남항구길 - 나아해변(4.6km)

짜투리시간을 이용하여 양남해수온천랜드 앞에서 하서천 인도교를 건너 해송산책로를 따라 율포진리항으로 진행.

하서항에서 주상절리파도소리길을 걷는다.

<하서항>

지도상에는 하서항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안내판에는 율포진리항으로 표시되어 있다.

여러 모양의 주상절리를 감상하면서 걷는다.

<주상절리 조망타워>

<부채꼴 주상절리>

<읍천항>

<읍천리 벽화마을>

읍천항에서 나아해변 방향으로 또 하나의 항구가 있다.

<나아해변>

나아해변 - 나아리 쉼터 옆에 해파랑길 10-11코스 안내도가 있다.

이 지점이 해파랑길 10코스 종점이다.

<총거리 14.1km / 소요시간 3시간30분>

※ 2019.1.1.부터 울산 ~ 정자 ~ 감포 시외버스 노선은 폐지되고,

감포 ~ 양남 160번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되고, 울산701번 시내버스가 양남 나아리까지 연장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