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스크랩] <소백산자락길 12자락> 걷기여행

행운57 2017. 6. 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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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자락길12자락>걷기여행


2017.06.02(금)

11자락 단산저수지 - (영단로 도로 구간  2.7km) - 좌석리(시거리/12자락 시점) - (도로 0,1km /농로 0.6km/숲길 1.0km) -  
자작재 - (숲길 & 과수원길 0.8km) - 두레골 장안사 - (숲길 & 농로 2.9km) - 점마 - (마을도로 0.9km)- 덕현 -
(도로1.7km) - 배점주차장(12자락 종점)  -  1자락 선비길(도로  및 농로구간 3.6km) - 소수서원<총거리14.3km/5시간16분>

03시50분 울산 출발 ... 07시10분 단산정류장 도착 ... 07시28분 좌석행 좌석버스 승차 ... 07시33분 단산저수지 하차

2017.4.29일 소백산자락길11자락 걷기를 마친 51번 지점(단산저수지)에서 걷기 출발(07시33분).


단산저수지의 아침풍경을 감상하면서 걷는다.


무더운 여름철에 도로를 걷는 건 힘든 일이지만, 이른 아침에 소백산을 바라보며 걸으니 시원하고 신선하다.


11구간 종점인 좌석리로 들어서니  소백산게스트하우스 건물이 보인다.(현재는 운영중단)


08시17분 좌석리(시거리) 12자락길 시점 출발.




상좌석 방향으로 영단로535번길 도로를 100m 걷는다.


3번이정표에서 좌측 하좌석(자작재) 방향으로 농로(마을길)를 따라 걷는다.


하좌석에서 숲길로 진입한다.


숲길이 정답다.


자작재를 넘는다. (자작재 표지목)


자작재에서 장안사로 가는 길이 초록잎으로 물들어 참 예쁘다.


9번 이정표에서 과수원길을 따라서 장안사로 간다.


09시20분 두레골 장안사 도착.


두레골 장안사 법당에서 맞이하는 시간은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다.


장안사 법당앞을 지나서 13번 이정표에서 숲길 진입.


아름다운 숲길을 걷는다.


깊은 산중에 과수원이 있다.


소백산자락길 농원에서부터 임도를 걷는다.


고개넘어 조금 가파른 길을 내려간다.


과수원길을 걷는다.


점마에 도착하니  <소백산자락길 안내도>가 있다.



점마에서 과수원길(도로)을 따라 덕현리로 간다.



덕현리에서 도로를 따라 배점리로 내려간다.


<덕현서낭당>



1차선도로는 2차선도로로 바뀐다.



11시25분 12자락 종점인 배점주차장 도착.


배점주차장에서 2017.4.22일 1자락 걷기때 생략한 구간을 걷기위해 죽계로 도로를 따라 소수서원(선비촌)으로 향한다.



<순흥저수지>


순흥저수지를 끼고 단풍나무 가로수길(도로)를 걷는다.


날씨가 무더우니까 최대한 그늘을 찾아서 걷는다.


14번이정표에서 도로를 이탈, 좌측 농로를 따라 걷는다.


선비촌과는 자꾸 멀어지는 기분이 드는 농로를 걷는다.




돌방무덤(고인돌)을 둘러본다.


순흥향교갈림길에서 선비촌 방향으로 진행.


<압각수>



<금성대군신단>


12시49분 소수서원에 도착하여 걷기를 종료한다.

12시55분 부석행 좌석버스를 타고 단산정류장으로 차량을 회수하러 간다.


*소백산자락길 12자락은 하좌석에서 장안사를 거쳐 점마까지 이어지는 숲길이 참 좋다.


출처 : 울산도보여행클럽
글쓴이 : 행운(行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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