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스크랩] <단양 느림보강물길 걷기여행>길동무프로그램 후기

행운57 2017. 6. 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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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느림보강물길 걷기여행>길동무프로그램 후기


2017.6.3(토)

<참가자>
미쭈님, 허브님, 은혜님, 무아님, 행운

<강물길코스>
단양생태체육공원  - 별곡3교차로 - 도전교 - 전망대 - 도담삼봉터널 - 삼봉교 - 도담삼봉 관광지 -
음악분수 - 석문 - 등산로 - 느림보강물길삼거리 - 데크전망대1 - 데크전망대2 - 데크전망대3 - 하덕천마을 - 
하덕천대교 - 담터널 - 삼봉대교 - 별곡3교차로 - 단양정수장 - 단양생태체육공원(3시간20분)

.

23시50분 태화강역을 출발하여 03시28분 단양역에 도착하는 무궁화호 야간열차를 타고 오는 길동무님들 마중을 나간다.
열차가 20분 지연된다는 미쭈님의 메세지를 받고 단양역 탑승장에서 길동무님들을 기다린다.
새벽공기가 차갑다. 열차가 들어오고 길동무님들의 모습이 보인다.
반갑다. 자식을 기다리는 아비의 심정이 이런 것일까.

웃음 가득한 차를 몰아  단양생태체육공원주차장에 도착하니 아직 날이 어둡다.
차안에서 미쭈님표 호박죽을 먹고  04시30분 걷기 출발.

삼봉로 산책로를 따라 새벽길을 걷는다.


산책로는 자전거길과 함께 잘 정비되어 있다.


도담삼봉터널입구에서 우측 데크길을 따라 전망대에 오른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담삼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단양읍내 방향 남한강 풍경...


전망대를 내려와서 도담삼봉터널을 통과한다.


삼봉교에서 도담삼봉을 조망해본다.


도담삼봉관광지로 들어선다.



<삼봉 정도전 선생>



<도담삼봉관광지에서 도담삼봉 전경>




도담삼봉관광지에서 남한강의 새벽을 맞이한다.



음악분수에서 가파른 철계단을 따라 석문으로 향한다.


<석문갈림길에 있는 쉼터>


석문을 둘러보고 이 지점으로 나와서 등산로를 따라 느림보강물길로 가야한다.

느림보강물길 출발점에서 시작하면 석문을 볼 수 없으므로

석문을 둘러보고 등산로를 따라 느림보강물길로 접근하는게 좋다.



<석문>



석문을 돌아나와 등산로를 따라 걷는다.



느림보강물길이정표를 만난다.


첫번째 전망데크에서 간식을 하며 쉬어간다.


첫번째 전망데크에서 도담삼봉 방향 남한강 조망...



두번째 전망데크는 조망이 시원찮다.




세번째 전망데크에서 조망을 즐긴다.


세번째 전망데크에서 도담삼봉 방향 남한강 조망...



세번째 전망데크에서 하덕천교 방향 남한강 조망...



세번째 전망데크에서 하덕천교 방향 남한강 조망...



등산로에서 남한강변으로 내려와서 하덕천마을을 향해 걷는다.


이 지점에서 이정표 방향표시 하나가 훼손되어 있다.



덕천교차로에서 하덕천대교로 진입한다.



별도로 인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하덕천대교를 건넌다.



하덕천대교에서 지나온 하덕천마을을 조망해본다.



하덕천대교에서 남한강 조망...



수레국화가 도로 절개지를  뒤덮고있다.



안내도상에는 '삼봉길'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정표에는 '고수재길'로 표시되어 있다.



이 지점에서 금굴길이 시작되는데 우리는 삼봉대교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도담터널을 통과한다.



삼봉대교를 건넌다.



삼봉대교에서 단양읍내 방향 남한강 조망...



별곡3교차로에서 단양정수장 방향으로 진행한다.



이정표지점에서 단양생태체육공원으로 진행한다.



07시50분 단양생태체육공원주차장에서 느림보강물길 걷기를 종료하고 소선암자연휴양림으로 차량이동한다.

수양개역사문화길이 개통이 7월로 연기됨에 따라 대체길로 걷게 된 느림보강물길을 걸으면서
느림보강물처럼 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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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도보여행클럽
글쓴이 : 행운(行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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