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변길 5코스 노을길> 걷기여행
<드르니항과 백사장항을 연결하는 250m의 대하랑꽃게랑 인도교>
태안해변길이 개통되고 난 이후에 인도교가 준공되어 현재 태안해변길 코스에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백사장항 방면 <대하랑꽃게랑 인도교>입구에 태안해변길 5코스 노을길 1번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백사장해변길을 걷습니다.
태안해변은 캠핑의 성지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삼봉입니다.
이정표를 따르지 않고 백사장해변 끝에서 그냥 해변을 따라 걸으면 삼봉가기 전에 만나게 되는 바위입니다.
삼봉 해안가에 있는 바위입니다.
삼봉해변입니다.
삼봉해변 솔숲길을 걷습니다.
기지포해변에 있는 무장애탐방로 천사길(1004m)입니다.
천사길(1004m)을 걷습니다.
기지포에 있는 태안해변길 탐방지원센터입니다.
탐방지원센터에서 태안해변길 안내도를 받았는데 이정표 등이 잘 되어 있어서 안내도를 볼 필요가 없었습니다.
<태안해변길 이정표>
이런 문주가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고운 모랫길을 걸으니까 기분이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에너지는 일반 길보다 2배정도 더 소모되지만...
창정교를 건넙니다.
안면해변입니다.
안면해변 솔숲길을 걷습니다.
데크길도 걷습니다.
고운 모랫길도 걷습니다.
멋진 바위섬도 조망됩니다.
두여전망대에 올랐습니다.
두여전망대에서 바위섬 조망입니다.
두여해변에서 내려다보이는 독살입니다.
두여전망대에서 바라본 밧개해변입니다.
밧개해변 솔숲길을 걷습니다.
<밧개독살>
멋진 풍경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방포해변입니다.
다음날 백사장항에서 게국지를 먹었는데 값에 비해 끝내주는 국물맛은 아니었습니다.
방포항에서 꽃지해변으로 가는 꽃다리입니다.
15시10분 꽃지해변에 도착했습니다.
15시15분 꽃지출발 태안터미널행 좌석버스가 도로가 막혀 16시15분에 도착했습니다.
안면터미널에서 백사장항 버스로 환승해야하지만
우리는 창기리에 내려서 마을길을 2km 정도 걸어서 백사장항으로 돌아갔습니다.
꽃지해변 할미.할아비바위입니다.
꽃지해변 근처 펜션에 여장을 풀고 해질녁 꽃지해변으로 나갔습니다.
일몰의 기막한 풍경은 연출되지 않았지만 꽃지해변의 할미.할아비바위의 멋진 풍경속으로 스며들 수 있었습니다.
울산에서 꽃지해변까지 410km의 먼 거리를 운전하는 피곤한 여정이었지만
길을 걷는 동안 피로가 말끔히 씻겨나는 것 같았습니다. 태안해변길은 한마디로 힐링길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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