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백산자락길 11자락＞ 걷기여행

<소백산자락길11자락>걷기여행

2017. 4.29(토)

<참가자>

오뚜기님, 미쭈님, 허브님, 은혜님, 무아님, 행운

<걸은 길>

부석사  - 속두들(부석면 북지리) - 소백산예술촌(부석면 임곡리)  - 숲실(부석면 임곡1리) -

사그레이(부석면 소천리) - 양지마을(부석면 노곡2리) - 원통(단산면 옥대리) - 단산저수지 - 좌석리(시거리)

08시10분 ... 단산 옥대리버스정류장 도착... 일행들은 택시편으로 부석사로 향하고...나는 단산저수지에 주차를 하고...

히치를 하여 단산 옥대리정류장으로 돌아오니 08시31분... 1분 차이로 떠나는 버스의 뒷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08시 영주출발 (진우경유) 부석사행 버스는 08시30분에 단산정류장을 통과하였다.

08시50분 영주출발(풍기경유) 부석사행 버스는 08시40분에 단산정류장에 도착하였다.

단산정류장에서 부석사주차장까지는 10분이 소요되었다.

10시... 부석사 탐방을 마치고 나온 일행들과 합류하여 11자락 걷기를 시작한다.

소백산국립공원 부석분소(부석주차장 매표소)에서 부석사로(도로)를 따라 걷는다.

부석분소에서 단산, 영주, 풍기방향 부석사로 도로에는 인도가 설치되어 있다.

6번이정표에서 과수원길을 걷는다.

<속두들마을로 가는 과수원길>

<사과꽃이 만개한 과수원>

부석면 북지리 속두들마을에서 이정표 방향을 확인하고 걸었는데 걷다보니 길을 잘못 든 것 같았다.

전체 지형을 파악하여 소백산예술촌으로 가는 이정표를 찾아갔다.

속두들에서 예술촌까지는 과수원길을 걷는다.

소백산예술촌 앞 영부로 도로는 백두대간 마구령을 넘어 부석면 남대리 주막거리로 연결된다.

소백산예술촌 느티나무 그늘아래에서 예술촌관리인이 주신 돋자리를 깔고 간식타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나무그늘에서 마시는 막거리 한잔이 달달하다.

폐교된 부석북부초등학교에 지역예술가들이 예술촌을 만들었다.

예술촌에서 숲실마을까지는 영부로117번길 도로를 따라 걷는다.

도로지만 교통량이 거의 없고 주변이 온통 과수원이다.

<부석면 임곡1리 숲실마을>

<소백산을 품고 있는 과수원>

길옆 애기똥풀이 웃는다.

숲실에서 사그레이까지는 과수원길을 걷는다.

<부석면 소천리 사그레이마을>

사그레이마을에서 양지마을까지는 과수원길을 걷는다.

<모과꽃>

<부석면 노곡2리 양지마을>

<양지마을에서 원통마을로 가는 과수원길>

<양지마을에서 원통마을로 가는 숲길...고갯마루를 넘는다>

<단산면 옥대리 원통마을>

원통마을에서 단산지로 가는 길은 대부분 숲길이다.

철망대문으로 입구를 막아놓은 과수원안으로 들어가면 과수원 끝에서 숲길이 시작된다.

단산저수지로 가는 숲길...고갯마루를 넘는다.

<단산저수지 51번 이정표>에서 좌석(시거리)까지는 영단로 도로를 걷는 구간이다.

단산저수지에서 걷기를 종료하고  차량편으로 좌석(시거리)까지 이동한다.

좌석리 소백산자락길 게스트하우스는 4월초에 운영을 중단했다.

영단로는 백두대간 고치령을 넘어서 단양 의풍으로 연결된다.

14시 38분 ... 단산저수지 도착(걷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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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도보여행클럽

글쓴이 : 행운(行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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