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자락길 3자락> 걷기여행
<희방사역>이라 표기하고 <소백산역>이라고 읽는다.
소백산자락길 3자락은 소백산역에서 출발한다.
소백산역에 소백산자락길안내도가 있다.
소백산자락길 12자락 143km의 첫걸음을 소백산역에서 시작한다.
3자락은 명승 제30호, 죽령옛길이 명품길이다.
중앙고속도로 교각아래를 통과한다. 주정골이다.
소백산국립공원 <죽령옛길>안내판에서부터 죽령옛길이 시작된다.
과수원길을 걷는다.
소백산 찬바람에 매화가 이제서야 만개했다.
민들레도 피었다.
죽령옛길은 지금으로부터 1859년전 죽죽에 의해 열렸다고하니 그야말로 옛길중의 옛길이다.
새소리가 경쾌한 아침을 연다.
죽령옛길 주막터에는 쉬어갈 수 있는 데크가 놓여있다.
낙엽송(일본잎갈나무)숲길을 걷는다.
돌계단을 올라가면 죽령루가 있다.
<영남제1관> 죽령루
죽령은 해발696m의 백두대간 고갯마루다. 또한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가 된다.
영남제1관(죽령루)
<청풍명월의 고장 - 충청북도>
충북의 상징 - 마스코트
죽령휴게소에서 죽령옛고개명품마을로 진행한다.
<죽령옛고개명품마을>
<소백산자락길 이정표>
용부원길을 걷느다.
괴불주머니인데 산에서 자라는 것은 <산괴불주머니>라고 부른다.
<보국사지 석조여래입상>
<용부원2리경로당>
용부원2리를 <죽령옛고개마을>로 부른다.
단양지역 <소백산자락길이정표>
죽령옛고개마을(용부원2리, 샛골)표지판 지점에서 죽령로(도로)를 따라 걷는다.
인도가 없는 도로를 걷는 것은 고단한 일이지만 정해진 길을 걷는 여행자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죽령역 시내버스시간표>
기동교를 지나고 대강교차로를 지난다.
죽령로에서 단양로로 접어든다.
<당동리 4구간 시작점 표지판>
<소백산자락길 4자락>시점에서 3자락 걷기를 마치고 대강면사무소 방향으로 단양로를 따라 걸었다.
오늘은 아들내외가 마중을 나와 주어 차량회수에 어려움이 없었다.
*이 코스는 소백산역에서 죽령까지 죽령옛길과 죽령에서 용부원2리 입구까지 용부원길은 걷기좋은 길이다.
하지만, 용부원2리 입구(소야)에서 4자락시점까지는 인도조차 없는 죽령로 도로를 따라 약 6.5km를 걸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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