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스크랩] <소백산자락길 3자락> 걷기여행

행운57 2017. 4. 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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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자락길 3자락> 걷기여행



2017.4.15(토)

소백산역(희방사역) - 주정골 - 죽령옛길 - 죽령(죽령루) - 죽령옛고개명품마을 - 용부원길 - 죽령옛고개마을
(용부원2리, 샛골) - 용부원8길 - 죽령로(도로) - 기동교 - 대강교차로(단양IC입구) - 당동리 4자락 시점(11.4km/3시간40분)

<희방사역>이라 표기하고 <소백산역>이라고 읽는다.


소백산자락길 3자락은 소백산역에서 출발한다.


소백산역에 소백산자락길안내도가 있다.


소백산자락길 12자락 143km의 첫걸음을 소백산역에서 시작한다.


3자락은  명승 제30호, 죽령옛길이 명품길이다.


중앙고속도로 교각아래를 통과한다. 주정골이다.


소백산국립공원  <죽령옛길>안내판에서부터 죽령옛길이 시작된다.


과수원길을 걷는다.


소백산 찬바람에 매화가 이제서야 만개했다.


민들레도 피었다.


죽령옛길은 지금으로부터 1859년전 죽죽에 의해 열렸다고하니 그야말로 옛길중의 옛길이다.


새소리가 경쾌한 아침을 연다.


죽령옛길 주막터에는 쉬어갈 수 있는 데크가 놓여있다.



낙엽송(일본잎갈나무)숲길을 걷는다.


돌계단을 올라가면 죽령루가 있다.


<영남제1관> 죽령루


죽령은 해발696m의 백두대간 고갯마루다. 또한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가 된다.


영남제1관(죽령루)


<청풍명월의 고장 - 충청북도>


충북의 상징 - 마스코트


죽령휴게소에서 죽령옛고개명품마을로 진행한다.


<죽령옛고개명품마을>


<소백산자락길 이정표>


용부원길을 걷느다.


괴불주머니인데 산에서 자라는 것은 <산괴불주머니>라고 부른다.



<보국사지 석조여래입상>


<용부원2리경로당>


용부원2리를 <죽령옛고개마을>로 부른다.


단양지역 <소백산자락길이정표>


죽령옛고개마을(용부원2리, 샛골)표지판 지점에서 죽령로(도로)를 따라 걷는다.


인도가 없는 도로를 걷는 것은 고단한 일이지만  정해진 길을 걷는 여행자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죽령역 시내버스시간표>


기동교를 지나고 대강교차로를 지난다.


죽령로에서 단양로로 접어든다.


<당동리 4구간 시작점 표지판>


<소백산자락길 4자락>시점에서 3자락 걷기를 마치고 대강면사무소 방향으로 단양로를 따라 걸었다.

오늘은 아들내외가 마중을  나와 주어 차량회수에 어려움이 없었다.


*이 코스는 소백산역에서 죽령까지 죽령옛길과 죽령에서 용부원2리 입구까지 용부원길은 걷기좋은 길이다.

하지만, 용부원2리 입구(소야)에서 4자락시점까지는 인도조차 없는 죽령로 도로를 따라 약 6.5km를 걸어야한다.


출처 : 울산도보여행클럽
글쓴이 : 행운(行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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