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변길 4코스 솔모랫길> 걷기여행
<태안해변길720m>이정표 방향으로 걷기를 시작 ... 태안해안국립공원 남면분소(몽산포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합니다.
태안해변길 4코스 솔모랫길 출발점은 몽산포항이지만 탐방센터에서 곧바로 몽산포해변으로 진행합니다.
정상코스를 이탈하여 몽산포 바닷가를 걷다가 문주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서 정상코스로 진행합니다.
솔모랫길을 걷습니다.
이정표만 놓치지 않으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달산포해변입니다.
아름다운 해송숲길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자연놀이장을 지나갑니다.
청포대해변으로 가는 길입니다.
해안사구 모랫길을 걷습니다.
청포대해변입니다.
청포대해변 자라바위입니다.
밀물과 썰물을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독살'입니다.
논두렁길을 걷습니다.
마검포 비포장도로를 걷습니다.
마검포 태안 꽃 & 빛 축제장 서문 앞을 통과합니다.
마검포구간은 정상적인 루트를 따르는 것보다 마검포 바닷가를 그냥 걷는게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유채꽃밭에서 사진 한 컷 남깁니다.
배나루꾸지 마을을 통과합니다.
태안 꽃 & 빛 축제장 정문 근처를 통과합니다.
신온리 저수지에서 길이 두갈래로 나뉘는데 어느 길로 가든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신온리 염전입니다.
곰섬 제방길을 걷습니다.
곰섬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곰섬을 조망하며 걷습니다.
보이는 섬이 곰섬입니다.
방조제길을 걷습니다.
드르니항 가기전에 있는 바위섬입니다.
08시30분 몽산포탐방센터를 출발하여 12시10분 드르니항에 도착합니다.
드르니항과 백사장항을 연결하는 대하랑꽃게랑 인도교는 태안해변길이 개통된 이후에 준공이 되어 태안해변길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인도교는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드르니항에서 4코스 솔모랫길 걷기를 종료하고... 교통편을 고려하여 길을 연장하여 걷습니다.
대하랑꽃게랑 인도교를 건넙니다.
인도교 위에서 드르니항 풍경을 담았습니다.
인도교에서 백사장항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백사장항에서 바라본 인도교 전경입니다.
백사장항에서 별미라고 생각되어 게국지를 먹었습니다.
값은 비싼데 맛은 냉동꽃게와 냉동대하가 들어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식후에 백사장해변길을 걸었습니다.
백사장해변에서 삼봉으로 진행합니다. 보이는 바위봉우리가 삼봉입니다.
삼봉해수욕장입구에서 삼봉길(마을도로)을 2km 정도 걸어서 창기삼거리에 도착하여 차량을 회수하여 펜션으로 향합니다.
창기삼거리에 도착하니 태안으로 나가는 도로는 주차장으로 변해있었습니다.
15시10분 ... 펜션에 도착하여 ... 술잔을 기울이며 휴식모드로 전환합니다.
4코스 솔모랫길도 5코스 노을길 못지 않은 멋진 도보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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