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사랑길

[스크랩] (울산 북구) 강동사랑길 1구간(믿음의 길)

행운57 2014. 12.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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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사랑길 1구간(믿음의 길)

 

 

2014.12.14(일)

 

강동해수온천 - 정자교 - 정자천 둑방길 - 시누대길 - 강동중학교 - 남정자 교차로 - 오솔길 - 강동배수지 -

산하지구 도로 - 강동중학교 뒷길 - 활만송 - 산하지구 도로 - 우측 능선길 - 농장 외딴집 - 박제상 발선처 -

유포석보 - 정자항 - 귀신고래등대 - 정자교 - 강동해수온천

강동사랑길 1구간은 현재 미개통구간으로 이정표가 없습니다.

강동해수온천에서 정자교를 건너서 삼천포활어대게센터입구에서 좌측 방향으로 정자천 둑방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강동중학교 방향으로 시누대가 있는 수로 둑방길을 따라 갑니다.

시누대앞에서 길이 막혀 갈 수 없습니다.

우측 논길로 내려가서 논두렁길을 따라 가야합니다.

 

강동중학교 옆 남정자교차로에서 산하지구로 가는 도로 좌측에 있는 철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철계단 중간쯤에서 좌측 오솔길로 접어 듭니다.

안내도상에는 강동중학교에서 산하지구로 넘어가는 도로를 따라 활만송으로 가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1구간과 연계하여 절대 놓치면 안되는 오솔길을 걷기위해서 철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것입니다.

 

주민들이 이용하는 아주 멋진 오솔길이 펼쳐집니다.

이렇게 멋진 오솔길이 강동사랑길 1구간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강동사랑길 전 구간을 통틀어 이보다 더 아름다운 오솔길은 없을 것입니다.

 

운동시설이 있는 쉼터입니다.

 

산책로의 좌측에 지적삼각점이 있습니다.

 

산책로의 끝에는 강동배수지가 있습니다.

 

강동배수지에서 철계단을 따라 내려가서 산하지구 도로 우측 방향으로 내려가서 도로 건너

강동중학교 뒷편 시멘트길을 따라 들어가서 활만송을 둘러보고

다시 산하지구 도로를 따라 올라가서 철계단 건너편 길을 따라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수령600년 활만송입니다.

 

가지가 뻗은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사진으로는 크기를 가늠할 수 없지만 실제는 엄청 큰 소나무입니다.

 

활만송에서 산하지구로 넘어가는 도로를 따라 올라가서 철계단 건너편 능선으로 올라가서

외딴 농장집 앞을 지나 갑니다. 무심코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정자항에 멋지게 조망되는 지점을 지나서 정자항 방향으로 내려다 보면

박제상 발선처 표지석이 보입니다.

 

박제상 발선처 바로 아래에 유포석보가 있습니다.

 

유포석보입니다.

 

유포석보를 내려와서 동해안로 도로를 건너서 언덕숯불갈비집 안에 있는 팽나무를 둘러보고

골목길을 따라서 정자항으로 갑니다.

 

수령230년된 팽나무입니다.

 

 

정자항 활어직판장에서 방파재 귀신고래등대를 찾아갑니다.

 

정자항 방파재 2곳을 다 둘러보면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장자교를 건너 강동해수온천으로 원점회귀합니다. (소요시간 1시간30분 정도)

 

출처 : 울산도보여행클럽
글쓴이 : 行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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