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유수

경북천년숲정원 단풍여행 2023. 11. 07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경북천년숲정원에는 탐방객으로 붐빈다. 오늘은 도보여행자라기보다는 단풍나들이객의 마음으로 경북천년숲정원을 거닐었다. 경북천년숲정원의 가을은 칠엽수와 메타쉐콰이어가 익어가는 풍경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신라의달밤 165리 걷기대회 참가 후기 2023.10.28~10.29 165리(66km) 걷기 코스 - 집결지: 경주 황성공원 황성공원(축구공원5구장) → 시민운동장→북천길 → 동궁원뒷길 →보문호반길 →동궁원정문 → 보문교꽃탑삼거리 → 경주월드사거리 → 손재림박물관 → 암곡경로당 → 덕동호 → 덕동호둘레길 → 황용휴게소 → 보불로삼거리 → 코오롱호텔삼거리 → 불국사역삼거리 → 통일전 →경북수목원 → 남천교 → 경주국립박물관 → 월정교 → 문천교 → 황리단길 → 금관총 → 경주문화원(구) → 잠수교 → 축구공원 5구장앞 신라의달밤 165리 걷기대회 풀코스(66km) 참가 1주일전, 맨발걷기의 후유증으로 추정되는 발바닥 통증으로 걷기가 힘들었다. 맨발걷기를 중단하고 소염진통제를 먹고 가벼운 만보걷기를 하면서..

경북천년숲정원 가을맞이 걷기여행 2023. 10. 19 경북천년숲정원의 가을맞이 걷기여행은 순간의 선택으로 이루어졌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을 바라보면서 화랑교육원에서 경북천년숲 걷기 출발. 경북천년숲정원의 걷기여행은 정해진 순서가 없다. 그냥 마음가는대로 자연을 감상하면서 정원을 걸으면 되니까. 연못의 노랑어리연꽃 실개천 산책로 천년의 미소원 수변정원 칠엽수가로수길 칠엽수가로수길은 마사토여서 맨발로 걸어보니 발이 편안하다. 길이 약230m의 황토벚나무길을 맨발로 걸어본다. 맨발걷기의 느낌은 자유, 해방감이다. 실개천 징검다리 실개천 메타세쿼이어숲 실개천 징검다리 경북천년숲정원에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으로. 흙길은 부드러워서 맨발걷기에도 좋겠다. 봄꽃 영산홍이 가을에 핀 까닭은? 산림환경연구원 본관건물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