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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25.
날씨가 개입니다. 법주사에서 세심정으로 가는 길에서 좌측길을 따라서 0.9km를 더 올라가야 합니다.
차량통행도 가능한 시멘트길입니다. 오후2시부터 신도님들이 자비도량참법기도를 하는가 봅니다.
도량이 정갈한 비구니수행도량입니다.
주법당이 약사전입니다. 대휴선원도 있습니다.
부처님전에 절을 하는 이 순간은 깨어 있는 시간입니다.
이러한 시간들이 모여 청청한 삶을 이루게 되는가 봅니다.
약사전...
요사채...
들어가는 문입니다. 정문이라고 안내하고 있지만 일주문이라고 부르는게 좋을 듯싶습니다.
요사채...
약사전 내부입니다.
삼성각입니다.
대휴선원입니다.
담장이 예쁜 암자입니다.
탈골암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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