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산행길

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 도보여행

행운57 2021. 7. 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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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 도보여행

 

 

2021.07.03

 

<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

 

 

<베틀바위 산성길 노선도>

 

 

무릉계곡 제1주차장에 도착하니 비가 내린다.

 

 

신선교를 건넌다.

 

 

신선교에서 무릉계곡을 바라보니 선경이 펼쳐진다.

 

 

<베틀바위 산성길 안내판>

 

 

베틀바위 방향으로 진행

 

 

청량한 숲길을 걸으니 기분이 상쾌하다.

 

 

좌선바위처럼 평평한 바위와 건너편의 산안개가 환상적이다.

 

 

산의 환상을 본다.

 

 

감탄사가 절로 난다.

 

 

금강소나무에서 옹골찬 기가 느껴진다.

 

 

갈림길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다.

 

 

산은 그대로인데 비안개가 맑은 날과는 전혀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회양목군락지에서는 회양목 특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베틀바위전망대를 갔다가 되돌아 나와서 미륵바위로 진행하는게 순서다.

 

 

베틀바위 전망대

 

 

짙은 안개로 인해 베틀바위전망대에서 베틀릿지 비경을 볼 수 없어 아쉬웠다.

 

 

미륵바위로 진행

 

 

미륵바위를 갔다가 되돌아 나와서 두타산 협곡 마천루로 진행한다.

 

사람의 얼굴 형상을 빼닮은  미륵바위

 

 

<미륵바위 안내판>

 

 

두타산 협곡 마천루 방향으로 진행

 

 

수도골로 가는 길이 너무 예쁘다.

 

 

수도골방향으로 진행

 

 

산성12폭포를 건넌다.

 

 

마천루가는 길에 조금 떨어진 곳에 바위가 동물형상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 보지 못하고 지나친다.

 

 

안개가 걷힌 찰나의 순간에 마주한 두타산의 비경

 

 

석간수는 수량도 적고 식수로는 부적합한 듯하다.

 

 

두타협곡 마천루에서도 미운 것은 짙은 안개로다. 

 

 

보일듯 말듯한 산의 비경에 그저 감탄과 아쉬움을 토해낸다.

 

 

암릉옆으로 데크로도를 따라 걷는 길은 마치 하늘길을 걷는 듯하다.

 

 

베틀바위 산성길과 두타협곡 마천루를 거쳐 박달계곡 갈림길에서 용추폭포(쌍폭포)방향으로 진행한다.

 

 

박달계곡에서 바라보는 비경

 

 

쌍폭포 방향으로 진행

 

 

쌍폭포

 

 

 

용추폭포 철다리에서 바라보는 폭포 앞산의 발바닥바위

 

 

용추폭포

 

 

항아리처럼 보이는 용추폭포의 상단이 숲에 가려 제대로 볼 수 없다는게 아쉬운 부분이다.

 

 

하산길에 다시 쌍폭포를 감상한다.

 

 

무릉계곡을 따라 하산하면서 학소대를 바라본다.

 

 

 

 

 

걷기 좋은 숲길을 따라서 하산.

 

 

두타산 삼화사

 

 

두타산 삼화사

 

 

무릉반석

 

 

두타산 삼화사 일주문

 

 

무릉반석

 

 

<금란정>

 

신선교를 건너 무릉계곡 제1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아름다운 길은 최소 3번은 걸어야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볼 수 있으리라.

 

 

먼 길을 운전해 주신 길동무님, 맛있는 호박죽과 비빔밥, 간식을 준비해주신 길동무님들,

웃음으로 기쁨과 행복을 주신 길동무님들께 늘 받기만 한 것 같아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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