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단양 양백산전망대 도보여행

행운57 2019. 9. 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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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양백산전망대 도보여행


2019.09.01.


단양역 - 단양호 달맞이길(공사중) - 노동천교(공사중) - 단양노동길 - 양백폭포 - 양방산길 -

양백산전망대(양방산활공장) - 양방산길(Back) - 임도삼거리 - 양백산임도 - 솔티천다리 -

다리안로 - 고수동굴  - 고수교 - 단양 상상의 거리 - 느림보강물길 - 상진대교 - 단양역(약20km)


단양역에서 단양호 강변으로 내려간다.



공사중인 단양호 달맞이길을 걷는다.



단양역 진입로를 제외하면 단양노동길과 만나는 노동천까지 포장이 되어 있다.



이름처럼 단양호 달맞이길은 달밤에 걸으면 좋을 것 같다. 낮에도 좋지만...



단양호 달맞이길은 자전거도로 및 탐방로로 개설중이다.



공사중인 노동천 다리를 건너면 단양노동길과 연결된다.



단양노동길을 따라 걷는다.



양백폭포를 만난다.




양방산입구 주차장을 지나 양방산길을 따라 양방산 전망대로 향한다.



제법 가파른 길을 굽이굽이 걸어오르니 단양시내와 단양호가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도중에 금정사라는 절이 있다.



이런게 바로 풍경길따라 도보여행이 아닌가싶다.



도로를 걷지만 산중길이어서 지루하지 않다.



양방산전망대 0.8km전방에서 조망되는 단양호와 시가지 풍경이다.



양방산전망대 직전에 2곳의 주차장이 있다.



양방산활공장에 오르니 소백산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양방산활공장은 소백산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가 아닌가 싶다.




해발664m 양방산 정상에 위치한 양방산전망대는 현재 내부공사중이다.

양방산은  양백산과 혼용되어 부르고 있다. 지도상에는 양백산전망대로 표기되어 있다.



양방산활공장에서도 양방산전망대 앞에서도 단양시가지와 단양강의 물굽이가 멋지게 조망된다.

이곳에서 보는 야경도 멋지다하니 한번 보고싶다.



양방산전망대에서 양방산길을 되돌아서 2.2km쯤 내려오면 임도삼거리에 닿는다.

양방산임도를 따라 걷는다.


솔티천다리를 건너면 다리안로와 만난다.



좌측방향의 다리안로를 따라 걷는다. 탐방로가 개설되어 있어 걷기에 불편함이 없다.



솔티천다리에서 0.5km거리에 고수동굴이 있다.



고수동굴에서 1km를 걸어서 고수교를 건넌다.



고수교를 건너 단양강을 따라서 느림보강물길을 걷는다.



단양강의 강물은 느림보처럼 흐른다.  여행자 또한 느림보처럼 걷는다.



장미터널을 통과한다.



느림보강물길은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바라보면 걷는다.



상진대교를 건너 단양로(5번국도)를 따라 단양역으로 진행한다.



단양역에서 도보를 마친다.



기록에서 누락된 것까지 합하면 총도보거리는 20km정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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