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석굴암가는 길>도보여행

행운57 2019. 8. 27. 14:56
728x90

<석굴암가는 길>도보여행


2019.08.24.


우리부부는 주말마다 불국사에서 석굴암까지 산책을 한다.



여름에는 숲길이 아주 시원하다.



불국사주차장에서 석굴암주차장까지 2.2km,

석굴암주차장에서 석굴암까지 0.6km,

왕복으로 걸으면 만보쯤 된다.


단풍숲을 걸으면 기분이 아주 상쾌하다.



불국사주차장에서 1.2km지점에 오동수화장실이 있다.



오동수화장실에서 0.1km지점에 오동수약수터가 있다.



오동수약수터는 사시사철 물이 마르지 않는다.



오동수약수는 식수적합 판정을 받는 물이다.



석굴암주차장에서 석굴암까지는 0.6km를 더 걸어야한다.



석굴암주차장에는 통일대종이 있다.

기부금 천원을 내면 한 번 타종할 수 있으니, 시도때도 없이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석굴암 일주문을 들어선다.

석굴암 문화재관람료는 성인기준  5천원이다.

우리는 조계종신도증이 있어서 무료입장을 한다.


석굴암가는 길은 언제 걸어도 편안한 느낌이 든다.



석굴암의 불상 - 고유섭선생의 글이다.



석굴암 석굴은 현재 보수공사중이다.



석굴암 아래 수광전이 있다.



석굴암에서 바라보는 동해.


석굴암가는 길에서 우리는 늘 행복하다.

그 시간에 독서를 하거나 낮잠을 자는 것보다 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