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도보여행

행운57 2019. 8. 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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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걷기여행


2019.08.18.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은 삼수령에서 출발한다.

지금은 농번기여서 삼수령에서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삼수령에서 바람의 언덕까지는 걸어서가거나 입구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를 이용해야한다.



걸어서가는 길은 백두대간 마루금을 따라 가거나 진입도로를 따라가 가면 된다.



백두대간 마루금을 따라 걸었다.



낙동정맥과 백두대간 갈림길 표지석이다.



바람의 언덕은 매봉산에 위치하고 있다.



화장실이 있는 지점에서부터  매봉산 고냉지 채소밭 풍경이 펼쳐진다.



폭염으로 배추밭의 작황이 좋지않다.



농로를 따라 바람의언덕으로 향한다.

작업차량으로 인해 택시가 작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매봉산 고냉지 채소밭의 풍경을 제대로 보려면 7월에 와야 할 것 같다.



바람의 언덕에 오르면 금대봉, 함백산, 태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이 한눈에 보인다.



바람의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고냉지배추밭 풍경 또한 좋다.



바람의 언덕에서 삼수령으로 돌아오는 길에 데크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채소밭 전경 또한 좋다.


삼수령에서 바람의 언덕까지는 왕복 2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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