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7코스) <태화강전망대 ~ 십리대숲 ~ 염포삼거리> 걷기여행

(해파랑길 7코스) <태화강전망대 ~ 십리대숲 ~ 염포삼거리> 걷기여행

2018.12.19(수)

태화로타리 ~ (태화강산책로 1.7km) - 태화강전망대(해파랑길 7코스 시점) ~ (태화강산책로) ~

삼호교(인도교)~ 태화강 음식거리 벚나무 가로수길(데크로드) ~ 십리대숲 ~ 십리대밭교 ~ 태화루 ~ 태화교

(총거리 8.3km, 1시간45분/해파랑길6.6km, 1시간24분)

19시30분 - 태화로타리 출발.

해파랑길 7코스 시점인 태화강 전망대까지  태화강 산책로를 따라 1.7km를 걷는다.

해파랑길 7코스 시점, 태화강전망대 옆에 해파랑길 6-7코스 안내도가 있다.

태화강산책로를 걸어서 삼호교(인도교)를 건넌다.

삼호교를 건너면 해파랑길은 태화강 산책로를 따라 십리대숲으로 연결되지만,

야간에 운치가 있는 태화강 음식거리 벚나무 가로수길(데크로드)을 따라 십리대숲으로 진행한다.

십리대숲에 울산생태관광센터가 개관준비중에 있다.

어둠이 깔린 십리대숲길을 걷는다.

십리대밭교(북단)에서 태화루 방향으로 진행한다.

해파랑길이정표

태화루를 지나 태화교에서 걷기를 마치고,  216번 시내버스편으로 귀가한다.

2018.12.20(목)

태화교 ~ 울산교 하부 - 번영교 하부 - 학성교 하부 - 내황교 - 명촌주차장(4.5km/55분)

전날에 이어 태화교에서 해파랑길 7코스 걷기 출발.

학성공원 갈림길 해파랑길 이정표

동천과 태화강 합수점에서 데크로드를 따라 내황교로 올라간다.

데크로드를 다라 내황교를 건넌다.

<내황교 하부 쉼터>

명촌주차장에서 차량을 회수하여 귀가.

2018.12.20(목)

명촌주차장 - 내황교 하부 - 명촌억새길 - 아산로 자전거길 - 성내삼거리 - 염포삼거리(6.0km/1시간15분)

명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황교 하부에서 명촌억새길로 진행.

얼마전 화재로 인해 잿더미가 된 억새밭.

아산로 자전거길을 걷는다.

이 길은 현대차 출퇴근 시간이면 긴 자전거 행렬로 걷기가 불편하고 안전사고 위험도 높다.

아산로에서 울산대교 조망

성내삼거리에서 주전 남목 방향으로 방어진순환도로를 따라 걷는다.

염포삼거리에서 해파랑길 7코스 걷기를 마치고, 127번 시내버스편으로 귀가.

<해파랑길 7코스: 총거리 17.1km / 3시간34분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