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갓바위가는 길(용덕사 - 용주암)

2008.12.7

 

경산 갓바위길을 따라서  올라가다가...원효암 표지석을 지나서

좌측으로  <용주암.용덕사.약사암>이정표를 따라  들어가서 곧바로 나타나는

작은 다리를 건너자마자 공터에 주차를 하고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올라간다.

 

첫번째 만나는 바위에 올라서면 골짜기 사이로 펼펴지는 산그리메가 장관이다.

능선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조망이 확 트이고 관봉과 용주암에 시야에 들어 온다.

이 능선길은 갓바위 화장실 앞을 지나 대웅전으로 연결된다.

(갓바위로 오르는 도중에 선본사 주차장이나 약사암으로 가는 갈림길도 있다.)

 

갓바위 상단지구 관봉석조여래좌상을 참배하고 서쪽 방향으로...

이정표를 따라 약사암을 거쳐 용덕사, 용주암으로 간다.

(약사암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용덕사, 용주암으로 갈 수 도 있다.)

 

용주암에서 서쪽으로 화장실앞을 지나서 명마산 능선으로 접근한다.

명마산 능선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서 명마산 장군바위를 향하여 간다.

 

장군바위가 훤하게 내려다 보이는 마지막 지점에서 좌측 지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능선끝자락에 있는 과수원사이를 지나서 천황사 입구로 나오면 출발점으로 되돌아 오게 된다.

 (천황사를 들머리로 할 경우 천황사 대웅전 우측으로 과수원 사이를 통과하여 능선으로 진입)

(산행시간은 약 3시간 정도)

 

 은해사가는 길에...상서로운 기운이 감도는 팔공산...

 

갓바위로 오르는 능선 첫번째 바위전망대에서...

 

능선 오름길에서 갓바위 조망...

 

약사암 오가는 길에...

 

용덕사...

 

용주암...

 

 

 

 

 

 

 

명마산 장군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