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 달빛누리길 도보
2016.7.21(목)
성안 <달빛누리길>은 대부분의 구간을 인도를 걷는 성안동 둘레길입니다.
성안중학교 옆 <치유의 숲>입구에서 함월루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독수리공원 입구에 <달빛누리길>안내도가 있습니다.
경찰청 후문 횡당보도를 건너 함월루주차장으로 걷습니다.
달빛누리길은 함월루를 거치지 않고 인도를 따라 직진합니다.
그렇다고 성안동 최고의 전망대인 함월루를 건너 뛸 수는 없어서 무지둘레길을 따라 함월루로 갑니다.
<함월루>
함월루에서 무지둘레길을 따라서 달빛누리길로 연결합니다.
<무지둘레길>
달빛누리길은 달빛코스와 별빛코스가 있습니다. 뭐 이름만 다를 뿐 구분되는 특징은 없습니다.
인도를 걸으니까 밤에 걸으면 달빛이나 별빛은 잘 스며들 것 같습니다.
선재아트빌 앞에서 달빛코스는 별빛코스로 바뀝니다.
단조로운 길을 걷다가 해바라기꽃을 만나니 반갑네요.
나리꽃도 반갑구요.
성안옛길 장암저수지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이정표에서 내려다 본 장암저수지입니다.
성안생활체육공원 앞을 지나갑니다.
함월구민운동장 입구를 지나갑니다.
<함월구민운동장>
요즘은 어딜가나 능소화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능소화는 어사화라고도 부릅니다.
거리는 짧지만 데크길을 걷는 구간도 있습니다.
가대마을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동경파크빌 근처에서 시골길로 접어듭니다.
굴다리를 통과하여 우측 방향으로 걷습니다.
데크길이 시작됩니다.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함월1길입니다.
인도를 걷는 구간이 대부분이지만 주변의 푸른 숲을 보면서 걸으니까 좋습니다.
성안1길을 걷습니다.
이 코스는 달빛누리길만 걷는 것보다는 성안옛길, 함월둘레길, 무지둘레길 등관 연계하여 걷는게 좋습니다.
달빛누리길 쉼터에서 쉬어갑니다.
달빛누리길 쉼터에서 울산시내 조망입니다.
치유의 숲 입구로 원점회귀합니다.
트랭글GPS 측정결과 5.9km의 거리를 1시간30분동안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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