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 함월산 걷기여행
중구청 출발...함월산 치유의 숲으로...
함월산체육시설로 올라가는 단풍숲길입니다. 단풍절정기에 단풍터널을 걸어보고 싶네요.
함월산 치유의 숲입니다.
성안중학교에서 성안옛길을 따라 ~~~
독수리공원 달빛누리길입니다.
경찰청 후문 횡단보도를 건너면 컴직한 함월루 입구 안내판이 있습니다.
함월루입니다.
삼각지 돌탑입니다.
장암공원에서 백양사로 진행합니다.
울산광역시유형문화재 제28호 백양사 석조부도입니다.
백양사 석조부도에서 함월산 정상가는 길입니다.
함월산 정상에서 성안숯못으로 가는 등산로를 철조망과 펜스로 막아놓았네요.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인데 안타깝습니다.
성안숯못 데크로드도 철책으로 막아놓았네요.
저수지는 사유지가 아닐 것 같은데 영문을 모르겠네요.
이렇게 잘 조성된 성안 숯못의 데크로드를 걸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해결책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구농장 방향으로 성안옛길2코스를 걷습니다.
구지뽕나무 열매가 익어가네요.
고마리꽃도 피었구요.
돼지감자꽃도 피었습니다.
청구농장에서 내약사마을로 진행하는데 황암마을 입구를 지나니 옛길이 흔적없이 사라졌습니다.
농소~옥동간 자동차전용도로 성안IC교에서 서동으로 연결된 신설도로가 옛길을 가로막은 거죠.
신설도로옆 인도를 따라 내약사마을 사랑채로 진행해야합니다. 이정표 정비가 필요한 구간입니다.
사랑채에서 내약마을길을 걸었습니다.
칸나꽃입니다.
풍접초입니다.
내약사마을에 들어선 카페 칼리스타입니다.
억새도 피었네요. 도심속 시골길에는 볼거리가 풍성하네요.
약사동 방향으로 함월둘레길을 걷습니다.
하얀 꽃이 동산을 이루고 있네요. 하수오꽃이라고 하네요.
소나무숲길을 걸어서 파인빌(동서발전사택)앞에서 혁신도시 산책로로 진입합니다.
어느 집 화단에는 남천이 물들어가구요.
그 옆집 화단에는 구절초가 하얗게 피었습니다.
종가집아이세상 앞에서 중구청으로 진행합니다.
1박2일의 후유증을 털아내는 가벼운 발걸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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