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부산갈맷길3-3구간(남항대교~태종대)도보기행

행운57 2016. 3. 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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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갈맷길3-3구간(남항대교~태종대)도보기행



2016.3.20/ 행운 & 무아


(부산갈맷길3-2구간/일부) 남포역6번출구 - 영도대교 - 남항시장 - 남항대교(남단)입구

    (부산갈맷길3-3구간)남항대교(남단)입구 - 절영해안산책로 - 중리해변 -

감지해변산책로 - 감지해변 - 태종대 순환산책로 - 태종대유원지입구(10km/5시간)



남포역 6번출구를 나와서 영도대교를 건너서 <현인노래비> 굳세어라 금순아~~~



1951년 영도대교 점집들



남항시장 맛집으로 알려진 재기돼지국밥에서 돼지국밥 한그릇 뚝딱하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남항대교(남단)입구 수변테마공원에서 절영해안산책로로 진입한다.


절영해안산책로 - 몇년전에 걸었던 길의 역방향으로 걷는다.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놀며 쉬며 걸어보자!


지난 번에 걸었던 봉래산 둘레길안내도가 절영해안산책로에 설치되어 있다.


영도라는 지명은  옛이름 절영도를 줄여서 영도가 되었다고 한다.



피아노계단을 오른다,


이송도전망대에서 형제섬 조망



절영해안산책로는 거칠지만, 해안풍경은 절경이다.



출렁다리를 건너 철계단을 따라 절벽위를 넘는다.






절영전망대에서 조망






중리해변



중리해녀촌과 봉래산 조망


사스레피나무 - 아름다운 꽃에서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중리해녀촌에서 시작되는 감지해변산책로는 엄밀히 표현하면 해변길을 걷는 것이 아니다.

산중턱의 임도를 걷는다. 감지해변에서 태종대순환산책로로 진입한다.



<태종대 비밀의 숲길>로 불리던 길에 <태종대 황칠나무 산책로>가 개설되었다.

지금은 산불방지기간이라 입산통제중이다.


태종대 순환산책로를 걷는다.



남항조망지에서 조망


태종대 순환산책로 주변에는 목련꽃이 반긴다.


주전자섬




태종대유원지 전망대는 리모델링 공사중이다.



영도등대


태종대 2개의 바위중 신선암과 망부석


오륙도 조망


동백꽃이 활짝 피었다.


태종대유원지 입구에서 부산갈맷길 3-3구간 도보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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