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스크랩] <부산갈맷길4-3코스 도보>길동무프로그램 후기

행운57 2015. 12. 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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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갈맷길4-3코스 도보>길동무프로그램 후기

(주관자 - 행운)



<도보일 -  2015.12.19(토)>

 


<출발 교통편 >

태화강역 08시53분 무궁화호 열차 탑승 10시10분 부전역 도착(열차표 각자 예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전역에서 전철 탑승 하단역으로 이동


<귀가교통편>

다대포해수욕장에서 1호선 대티역으로 시내버스 이동/ 도시철도 환승 1호선 부전역 하차

부전역 19시57분 무궁화호 열차 (태화강역 21시06분 도착)


 

<도보코스 & 소요시간>


<총도보거리 14km /예상 소요시간(6시간>

1호선 하단역 - 낙동강하구둑 - 아미산 응봉봉수대 - 아미산전망대 - 다대포해수욕장 - 다대포전망대 - 몰운대 - 다대포해수욕장



<참가회원님>

여백님, 무아님, 산길님, Tammy님, 보스님, 허브님


*갈맷길4-3코스는 갈림길 등에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어 길찾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으므로 상세한 길안내는 생략합니다.

다만, 길에 대한 큰 흐름은 알고 걷는게 길찾는데 도움이 되므로 부산갈맷길 앱을 폰에 설치하여 활용하는게 좋겠습니다.


부산1호선 하단역 2번출구를 나와서 을숙도 방향으로 낙동남로를 따라 갑니다.

낙동강하굿둑 (남단) 입구에 도착합니다. 부산갈맷길5코스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낙동강하굿둑입구에서 아미산(응봉봉수대)방향으로 강변대로를 따라 걷습니다,

낙동강변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는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갈맷길4-3코스중 낙동강을 따라 걷는 구간을 <노을나루길>이라고 합니다.



노을나루길 쉼터에서 바라본 낙동강하굿둑 모습입니다.



갈맷길 쉼터입니다.



낙동강하구에는 백합등, 무지개등, 맹금머리등, 도요등 등 모래섬이 있습니다.



을숙대교입니다.



을숙대교에서 다대포해수욕장까지 낙동강변길(사하선셋로드)을 따라 걸어도 됩니다만,

갈맷길은 을숙대교를 지나 강변환경공원에서부터 아미산 응봉봉수대를 향하여 걷게 됩니다.



강변환경공원입니다.



장림포구를 따라 걷습니다.



장림포구에서 장림유수지로 갑니다.


장림 동원로얄듀크아파트 입구를 지나면 갈맷길 표시를 잘 살펴보아야합니다.


갈맷길은 원호정밀 좌측 골목을 통과하여 아미산 임도로 접근하게 됩니다.(길찾기 주의구간)


아미산 임도는 걷기좋은 솔숲길입니다.


다대포체육공원 쉼터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부전시장에서 사온 1,500원짜리 김밥 한줄의 양이 혼자 먹고도 남을만큼 푸짐합니다.


을숙대교 전경입니다.



응봉봉수대입구에서 조망되는 낙동강 하구 풍경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은 가덕도 연대봉입니다.


낙동정맥 아미산(해발233.4m) 정상에 있는 응봉봉수대입니다.



응봉봉수대에서의 조망입니다. 좌로부터 두송반도, 솔섬, 고래섬, 화손대, 나무섬, 쥐섬입니다.


응봉봉수대에서 왔던 길을 조금 되돌아내려가서 롯대캐슬 방향으로 내려가야합니다.



롯대캐슬아파트를 통과하여 아미산전망대에 도착합니다.




낙조가 아름다운 아미산전망대에서 낙동강 하구 풍경입니다.


<아미산 노을마루길>을 따라서 다대포해수욕장으로 갑니다.


아미산 노을마루길 전망대에서 낙동강하구 조망입니다.


아미산 노을마루길 전망대에서 다대포해수욕장과 몰운대 조망입니다.


다대포해수욕장 보행데크를 따라서 제3전망대까지 다녀옵니다.


다대포 제3전망대


다대포 제3전망대에서 다대포해수욕장 풍경입니다.



몰운대 탐방로를 따라서 다대포객사로 갑니다.



몰운대 전망대에서 고래섬 전경입니다.


몰운대 전망대에서 쥐섬 전경입니다.


몰운대 탐방로입니다.


몰운대는 낙동정맥의 종점입니다.



대대포해수욕장에서 일몰과 낙조를 감상합니다.


날씨가 맑아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여행의 끝에서 만나는 낙조는 황홀경을 연출합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의 일몰과 낙조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오래 간직될 아름다운 풍경일 것입니다.


부전시장에서 보스님과 여백님의 후원으로 져녁식사를 하고 귀가했습니다.

저의 길동무프로그램에 참가해주신 길동무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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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도보여행클럽
글쓴이 : 行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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