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스크랩] 기장 자광천 산책로 도보기행

행운57 2015. 12. 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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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자광천 산책로 도보기행



2015.12.20(일) 



월내역 - 임랑해수욕장 - 임랑교 하부 - 좌광천산책로 - 모전교 하부 - 산막교 하부 - 병산저수지 - 모전교(18km)

(월내역 - 임랑교 : 2km/임랑교 - 모전교 : 11km/모전교 - 병산저수지 : 2km)



태화강역에서 08시53분 무궁화호 열차로 출발 /월내역09시24분 도착

월내역에서 해맞이로를 따라서 고스락레스토랑까지 간다.


풍경속으로 떠나는 겨울여행...낭만적이다.


정원석이 아름다운 고스락레스토랑에서 바닷가로 내려간다.



고스락 레스토랑에서 임랑해변 조망



임랑포구에서 부부가 어구를 손질하는 모습을 한참동안 바라보았다.



가수 김태화와 정훈희부부가 운영하는 카페 - 꽃밭에서



갈매기들이 먹이를 쫓아 비상하늠 모습을 지켜본다.

 


임랑해변이 좌광천과 만나는 지점에 갈맷길1코스 이정표가 있다.



갈맷길1코스의 출발점이 곧 좌광천산책로의 출발점이다.

임랑해변에서 임랑교 방향으로 좌광천산책로를 따라 올라간다.



모전교에서 출발한 좌광천산책로 11km의 반환점은 임랑교다.



좌광천에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함께 개설되어있다.



좌천역이 있는 장안읍 좌천리로 접어들면 달음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동해남부선 철교 하부를 통과한다.



좌천 달음교 교량공사가 진행중이다. 참고로 좌천역에서 달음산을 가려면 달음교를 건너야 한다.



좌광천산책로는 정관신도시에 도착할 때까지 달음산을 벗하여 걷는다.



좌광천산책로와 자전거도로는 완공되었지만 좌광천 정비공사는 아직 진행중이다.



좌광천산책로 임랑교에서 정관신도시 달음교구간에는 화장실도 없고 편의시설도 없고 운동시설도 없다.



정관신도시와 정관농공단지가 조망된다.



달음산 자락으로 거대한 송전선이 지나간다.



정관신도시 달음교를 지나면 강변공원에 화장실이 있다.



강변공원의 특징은 별자리전시벽이다.



강변교에서 좌광천산책로 조망



정관신도시의 대부분의 아파트는 좌광천산책로와 인접하고 있어서  좌광천은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좌광천효자길 생태학습원 - 좌광천에서 유일한 안내판이다.



모전교 앞에 좌광천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시점 표시가 있다.



모전교에서 산막교를 지나 병산로를 따라서 병산저수지까지 걷기로 한다.

(참고로 모전교 주변의 식당으로는 다래청국장이 있다)



병산로



병산저수지는  제방공사가 진행중이다.



<병산저수지 - 수변둘레길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병산저수지에서 모전교까지 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온다.

 산막입구정류장에서 월내행 37번시내버스를 타고 좌천삼거리에 하차.




좌천역에 도착하니 15시33분 열차가 떠나고 있다. 역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16시15분 무궁화호 열차로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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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도보여행클럽
글쓴이 : 行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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