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스크랩] 포항 용산 감사나눔둘레길 도보기행

행운57 2015. 12. 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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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용산 감사나눔둘레길 도보기행



2015.12.12(토)



포항 용산 감사둘레길의 출발점은  포항시 북구 청하면 용두리 포스코 월포수련관 주차장입니다.


포스코 월포수련관 외부주차장 입구에 등산안내도가 있습니다.



포스코 월포수련관주차장에서 금모래펜션과 비치콘도빌 방향으로 도로(화두길)를 따라 조금 가면

용산 감사나눔둘레길 용두리 들머리에 감사나눔둘레길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포스코 수련관주차장에서 원점회귀 코스로 주로 이용되는 길은


<수련관주차장 - 용두리 들머리 - 용두암(장군바위) - 용산 정상 - 솥바위(임금바위) - 갈림길1번 지점  -

갈림길3번 지점 - 십자가봉 - 산불감시탑 - 갈림길1번지점으로 Back - 갈림길2번 지점 - 포스코수련관주차장>코스입니다.



용두리 들머리로 진입하여 소나무숲길을 따라 올라가면 겸재정선길이 시작됩니다.


용두리 고인돌이 있습니다.


감사100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감사는 행복의 시작입니다.



감사100계단을 오르는 도중에 <소망탑쌓기>가 있습니다.



용산 최고의 전망대이자 포토존인 용두암(장군바위)에 올라섭니다.



용두암에서 월포해변 조망이 아주 멋집니다.


용두암에서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번에는 내륙을 조망할 수 있는 정자 전망대가 나옵니다.

천령산과 내연산 등을 조망할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맨발체험길을 따라 용산 정상으로 갑니다.



정상같지 않은 용산 정상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용산 정상이정표가 헷갈리게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소동리방향이 산불감시탑으로 가는 길로 잘못 판단하여 

 내려갔더니 천제단기도원이 나오더군요. 물론 천제단기도원을 거쳐  십자가봉으로 올라가거나

기도원계곡을 따라 솥바위근처로 올라올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출발해서 올라온 용두리방향으로는 포스코 수련관 방향표시가 되어 있지만,

가야 할 솥바위, 산불감시탑 방향으로는 표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결론은 이정표 표시가 없는 포스코 수련관 반대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솥바위(임금바위)입니다.



갈림길에서 산불감시탑 방향으로 갑니다.

산불감시탑까지 갔다가 이 지점으로 되돌아와서 포스코수련원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정자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소동리 방향으로 갑니다.



이정표에서 기도원 방향으로 내려가면 십자가가 서있는 바위 봉우리가 있습니다.

십자가봉에서 되돌아 나와서 소동리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내륙 전망이 멋진 십자가봉입니다. 십자가봉은 천제단기도원의 기도처 천제단인 듯합니다.



갈림길1지점에서 산불감시탑까지는 최근에 등산로를 정비한 듯합니다.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산불감시탑에 도착했습니다.



산불감시탑지점의 이정표입니다. 이정표에서 포스코수련원 방향으로 갈림길1지점까지 왔던 길을 되돌아갑니다.



갈림길1지점에서 포스코수련원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소동(지리골)갈림길을 지나 골짜기로 내려섭니다.



계곡물이 졸졸 흐르는 오솔길을 따라 내려가면 염소농장이 나옵니다.


인간관계의 포인트는 정직과 감사하는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솔깔비길을 걸어서 포스코 수련관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합니다.


포스코 수련과주차장 감사나눔길 입구에도 감사나눔둘레길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포스코 수련관입니다.



포스코 수련관 옆 해송숲입니다.



포스코 수련관 앞 해변 풍경입니다.


 이 코스는 약 7.4km/3시간정도 소요되는 솔향기 그윽한 오솔길로

등산개념보다는 도보개념으로 걷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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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도보여행클럽
글쓴이 : 行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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