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울산어울길 6구간＞ 나홀로 오후 도보

＜울산어울길 6구간＞ 나홀로 오후 도보

 

 

2015.8.4(화)

 

 

솔마루길입구 - 십리대밭교 - 태화강산책로 - 구루미4길 - 운곡6길 - 다운 현대아파트입구 - 다운목장길 -

입화산 정상 - 입화산입구(길촌마을)(도보거리8.78km/소요시간2시간20분/평균속도3.8km)

 

 

17시40분...남산 솔마루길입구에서 입화산입구(길촌마을방향)까지 역방향으로 6구간 도보를 시작한다.

 

크로바아파트앞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태화강산책로로 진입한다.

태화강산책로로 내려가서 십리대밭교로 간다.

십리대밭교를 건너 삼호교 방향으로  걷는다.

무더위를 피해  대숲산책로를 따라 걷는다.

대숲은 그늘이지만 바람이 불지않으니 무덥다.

오산 만회정을 지나~~~

삼호교 방향으로  땡볓을 걷는다. 덥다. 온몸이 땀으로 젖었다.

간혹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이 고마울 따름이다.

강변 제초작업으로 분홍낮달맞이가 모두 사라졌다.

살아남은 한두송이의 분홍낮달맞이가 반가웠다.

체육시설지에 냉온정수기가 설치되어 있다.

태화강철새공원 대숲과 강에는 백로가 모여있다.

300년 팽나무

삼호교 하부를 통과한다.

태화강산책로에서 구루미4길과 운곡6길을 거쳐  다운 현대아파트(아이파크)입구로 간다.

다운현대아파트입구 건너편에서 다운목장으로 진입한다.

야생멧돼지 발견시 행동요령  꼭 기억해두자...막상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니까.

제법 가파른 데크길을 따라 올라간다.

입화산 주능선길을 따라 걷는다.

태화강이 조망되는 정자에서 더위를 피해 쉬어간다.

다운목장길을 걷는다.

다운목장체육쉼터

이정표가 훼손된 지점에서 입화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산악오토바이 운행금지 꼭 필요한 조치다.

입화산 정상에서 길촌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입화산 정상에서 노을감상~~~

길촌마을 방향 입화산입구로 내려왔다.

20시...울산어울길6구간 도보 종료...5구간 출발시 주차해 둔 애마를 타고 귀가한다. 

출처 : 울산도보여행클럽

글쓴이 : 行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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