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산 일천바위능선 도보기행
2015.5.31/행운 & 무아
보광사 - 일성왕릉 - 금강저수지 - 약수터 - 해목령 - 포석정갈림길 - 일천바위능선 - 탑곡계곡 -
탑곡 마애불상군 - 절골갈림길 - 상서장갈림길 - 전 삼화령 - 보광사(4시간30분)
보광사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일성왕릉을 둘러봅니다.
일성왕릉에서 되돌아내려오다가 금강저수지 둑방길로 접어듭니다.
긍강저수지 둑방길에서 좌측 산자락으로 오솔길 하나가 보입니다. 미답의 길이라 망설임없이 그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이 길은 남간사지 당간지주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합류하여 약수터로 연결됩니다.
해목령약수터의 식수는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목령에서 금보봉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포석정갈림길에서 금오봉방향으로 갑니다.
편안한 숲그늘을 걷습니다.
통일전/옥룡암 방향으로 일천바위능선을 따라 내려갑니다.
통일전갈림길에서 옥룡암방향으로 갑니다.
일천바위로 올라갑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일천바위(마왕바위)가 새롭습니다.
일천바위는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릅니다.
옥룡암으로 내려가는 능선길에서 탑곡 계곡으로 내려갑니다.
탑곡 계곡의 고요한 오솔길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탑곡 마애불상군을 참배합니다.
<탑곡 삼층석탑>
탑곡 마애불상군에서 능선 고개를 넘어 불곡석불좌상으로 갑니다. 이 코스는 길찾기가 좀 애매합니다.
능선안부를 넘어서 걷다보니 불곡석불좌상 100m를 지난 지점으로 접근을 했습니다.
금오봉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갈림길에서 상서장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전 삼화령을 둘러보고 되돌아나와서 상서장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상서장 0.8km이정표지점을 지나 좌측능선을 따라 보광사로 원점회귀합니다.
경주남산...걸으면 걸을수록 신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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