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스크랩] 옥천 장령산 산행 & 용암사 순례

행운57 2015. 5. 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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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령산 산행 & 용암사 순례

 

 

2015.5.2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고  장령산 산행길에 오릅니다.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장령산 자락의 금천계곡을 끼고 있어 자연환경이 아주 좋습니다.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집 <단풍나무1.2.3호>

 

<자연휴양림 야영장에서 숲속의집으로 가는 출렁다리>

 

<장령산자연휴양림 등산로이정표>

 

<장령산등산안내도>

 

왕관바위를 목표로 삼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장령산자연휴양림 ~ 임도 ~ 2코스 ~ 3코스 ~ 왕관바위 ~ 거북바위 ~ 용암사갈림길 ~

산불감시탑 ~사목재 ~ 임도 ~ 장령산자연휴양림

 

대피소를 지납니다.

 

전망대로 가는 2코스갈림길에서 왕관바위로 가는 3코스로 진입합니다.

 

산림욕장을 통과합니다.

 

가파른 암릉지대를 통과합니다.

 

휴양림에서 3코스로 올라가야 하는 이유는 왕관바위를 가장 멋지게 조망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줌으로 당겨서 촬영한 왕관바위입니다.

 

왕관바위에 도착하니 바위는 왕관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완전히 다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왕관바위에 핀 철쭉꽃이 아름다움의 절정을 이룹니다.

 

왕관바위 곳곳에 철쭉꽃이 만개하여 화관을 이룹니다. 이번 여행도 타이밍이 절묘했습니다.

 

거북을 닮은 거북바위입니다.

 

왕관바위에서도, 거북바위에서도 서대산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곳곳에  등산안내도와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어서 산행에 도움이 됩니다.

 

바위틈 척박한 환경에서 자란 철쭉꽃이 더 아름답습니다.

 

암릉지대를 통과합니다.

 

걷기좋은 꽃길이 이어집니다.

 

용암사갈림길을 지납니다.

 

산불감시탑을 지납니다.

 

쇠물푸레나무에서 달콤한 꽃향기가 납니다.

 

사목재로 내려갑니다.

 

사목재에서 좌측방향의 임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조금 단조로운 임도를 따라 내려가는 길에 병꽃을 만납니다.

 

임도삼거리에서 좌측방향으로 갑니다.

 

단풍나무길 임도를 따라 자연휴양림으로 원점회귀합니다.

 

 

<장령산 용암사>

장령산휴양림에서 차량을 이용하여 장령산 용암사로 이동합니다.

 

장령산 용암사가 유명해진 것은 용암사 마애불 앞에서 바라보는 운해와 일출의 장관때문이라고 합니다.

 

보물 제1388호 용암사 쌍3층석탑은 해체보수공사중입니다.

 

 

 

<용암사 천불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7호 용암사 마애여래입상>

 

 

이번 장령산 산행 & 여행의 테마는 장령산의 3대 바위(왕관바위, 거북바위, 용암사 용암) 탐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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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도보여행클럽
글쓴이 : 行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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