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부소담악 도보여행
2015.5.1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에 있는 부소담악은 금강이 빚어낸 절경입니다.
추소리로 가는 도로변에서 촬영한 부소담악 풍경입니다.
추소리로 가는 도로변에서 촬영한 추소정과 부소담악 풍경입니다.
추소리 절골 성황탑과 느티나무입니다.
부소담악은 대청호오백리길의 일부입니다. 부소담악가는 길은 추소리 절골 성황탑에서 능선을 따라 걷는 길과
추소리 부소무니에서 데크길을 따라 걷는 길이 있습니다.
부소담악의 특이한 지형으로 인해 강이 호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추소리 절골 성황탑에서 능선길을 따라 부소담악으로 갑니다.
부소담악이 빚어낸 호수같은 절경입니다.
꽃길을 걸어 추소정으로 오릅니다.
추소정입니다.
추소정에서 바라본 부소담악입니다.
추소정 앞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소담악입니다.
추소정에서 되돌아가기가 아쉬워서 부소담악의 끝까지 가보기로 합니다.
옛 정자입니다.
부소담악은 성벽처럼 단단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조팝나무가 꽃을 피웠습니다.
제법 날카로운 암릉길이 이어집니다.
더이상 갈 수 없는 곳까지 나아갑니다.
눈앞에 날카로운 암릉이 펼쳐집니다.
더 이상은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추소정으로 되돌아갑니다.
추소정에서 장승공원으로 내려갑니다.
제트스키선착장입니다. 배를 타고 부소담악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장승공원 효도장승입니다.
추소리 부소무니마을로 가는 데크길입니다.
부소무니마을 직전에 있는 소로를 따라서 성황탑으로 원점회귀합니다.
부소담악의 절경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환산(고리산)을 올라야하지만 시간여건상 오르지 못했습니다.
환산에서 바라본 부소담악(사진은 퍼옴) - 중앙의 가는 산줄기가 부소담악입니다.
도보거리는 짧았지만 느낌은 강렬했던 부소담악의 절경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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