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스크랩] 송정역에서 벡스코까지 갈맷길따라 도보여행

행운57 2015. 3. 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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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역에서 벡스코까지 갈맷길따라 도보여행

 

 

2015.2.27(금)

 

송정역 ~ 죽도공원 ~ 송정해수욕장 ~ 구덕포 ~ 동해남부선 폐선철길 ~ 청사포 ~ 문텐로드 ~

미포 ~ 해운대해수욕장 ~ 동백섬 ~ 영화의 거리 ~ 요트경기장 ~ 올림픽공원 ~ 백스코(4시간 소요)

 

태화강역 07시05분 무궁화호 열차 승차 - 07시55분 송정역 하차

 

 

송정강변로를 따라서 죽도공원으로 갑니다.

 

죽도공원 포토존에서 송정해수욕장 조망입니다.

 

송일정에서 파도소리에 빠져듭니다.

 

죽도공원입구에서 청사포 방향으로 갑니다.

 

구덕포마을의 당산나무 - 300년 소나무입니다.

 

 

조그만 포구 - 구덕포입니다.

 

구덕포마을 끝머리횟집에서 둘다리를 지나서 폐선철로위로 올라갑니다.

 

청사포를 둘러보기위하여 착한횟집으로 내려갑니다.

 

청사포 앞바다 풍경입니다.

 

청사포등대입니다.

 

청사포 당산나무입니다.

 

부산교회교육관근처에서 문텐로드로 진입합니다.

 

미포에서 송정해수욕장까지 달맞이길을 따라 걷는 십오굽이 달맞이길입니다.

 

문텐로드의 구간마다 이름을 붙여 놓았습니다.

 

문텐로드는 달빛속을 걷는 길이라기보다는 파도소리와 함께 걷는 푸른 숲길입니다.

 

하나의 길에 이름도 많습니다. 해파랑길, 갈맷길, 삼포해안길, 문텐로드...

 

문텐로드에는 특히 사스레피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3~월경에 꽃이 피면 계분냄새가 납니다.

 

산불피해지역을 지나갑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바다전망대입니다.

 

바다전망대에서 오륙도 조망입니다. 맑은 날이면 대마도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달맞이길 전망대입니다.

 

허리덤에 있는 APEC등대입니다.

 

달맞이길 전망대에서 해운대 조망입니다.

 

미포에서부터  해운대해수욕장이 시작됩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지금 연안정비사업중입니다.

 

조각가 데니스 오펜하임 작, '챔버'입니다.

 

지은이 이안눌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라고 합니다.

 

갈맷길은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어 길찾는데 애로사항이 없어보입니다.

 

동백섬 바닷가에 있는 황옥공주 인어상입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

 

해운대 영화의 거리를 걷습니다.

 

오트경기장에 설치되어 있는 88올림픽기념탑입니다.

 

요트경기장입니다.

 

해강중학교를 지나 올림픽공원으로 갑니다.

 

올림픽공원에는 각종 조각품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벡스코에서 도보일정을 마칩니다.

 

 

 

출처 : 울산도보여행클럽
글쓴이 : 行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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