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산들바다길>도보기행
2015.1.24(토)
<코스 1>
정자항 - 정자1길 - 정자2길 - 북정자마을 표지석 - 동해안로 - 유포석보 - 박재상발선처 - 활만송 - 강동배수지 -체육시설
- 주렴마을 (감나무집) - 주렴1길 - 무룡로 - 주렴마을표지석 - 정자천 둑방길(무룡산자전거길) - 신전소교 - 오솔길 -
외딴농장 - 계곡길 - 당사동 쇠부리터 - 농로 - 당사항 - 우가포 - 우가항 - 제전항 - 판지항 - 곽암 - 정자항(5시간소요)
<코스 2>
정자항 - 정자1길 - 정자2길 - 북정자마을 표지석 - 동해안로 - 유포석보 - 박재상발선처 - 활만송 - 강동배수지 -체육시설
- 주렴마을 (감나무집) - 주렴1길 - 무룡로 - 주렴마을표지석 - 정자천 둑방길(무룡산자전거길) - 신전소교 - 오솔길 -
외딴농장 - 옥녀봉 - 강동해수온천 - 정자항(3시간소요)
<코스 3>
정자항 - 정자1길 - 정자2길 - 북정자마을 표지석 - 동해안로 - 유포석보 - 박재상발선처 - 활만송 - 강동배수지 -체육시설
- 주렴마을 (감나무집) - 주렴1길 - 무룡로 - 주렴마을표지석 - 정자천 둑방길(무룡산자전거길) - 정자교 - 정자항(2시간)
정자항을 출발합니다.
양남방향으로 해안길(정자1길)을 따라 갑니다. 갈림길에서 정자2길을 따라 갑니다.
북정자마을 표지석에서 정자마을 방향으로 동해안로를 따라 걷습니다.
도로변에 유포석보 표지판이 있습니다.
돌로 쌓은 작은 성을 석보라고 부릅니다.
박제상 발선처에서 능선으로 올라가서 좌측방향의 능선길을 따라 갑니다.
성터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외딴집 한 채가 있네요.
외딴집 앞 성터에서 정자항 조망입니다.
도로로 내려서서 좌측방향의 도로를 따라가면 좌측 산자락에 600년된 보호수(소나무) 활만송이 있습니다.
활만송을 둘러보고 강동중학교 뒷편으로 나와서 다시 우측방향의 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도로 건너 철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강동배수지 옆으로 아름다운 오솔길 산책로가 시작됩니다.
숲속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고요한 오솔길이 이어집니다.
그네가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 방향으로 갑니다. 좌측방향은 강동중학교로 가는 길입니다.
걷기좋은 오솔길이 이어집니다.
돌탑을 지나 삼거리에서 좌측능선길을 따라 걷습니다.
오솔길은 농로와 연결되는데 좌측방향의 농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감나무집앞에서 좌측방향의 마을길(주렴1길)을 따라 나갑니다.
무룡로 도로에서 우측방향의 무룡로를 따라 갑니다.
주렴마을표지석에서 도로(무룡로)건너 농로를 따라 갑니다.
농로는 정자천둑방길과 연결됩니다.
정자천둑방길(무룡산자전거길)에서 우측방향의 둑방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좌측방향으로 내려가면 정자교를 건너 정자항으로 갈 수 있습니다.
신전소교를 건너서 마을갈림길에서 대방사 방향으로 갑니다.
보이는 축사앞에서 좌측방향의 농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우측으로 계곡으로 내려가서 농둑길을 따라 숲길로 진입합니다.
숲속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황토전마을에서 판지마을로 연결되는 오솔길이 나오는데 좌측방향의 오솔길을 따릅니다.
오솔길은 외딴농장이 있는 지점에서 능선길과 만나게 됩니다.
좌측방향의 능선길을 따라 가면 옥녀봉으로 가게 되고 우측방향의 능선길을 따라 가면 황토전마을로 가게 됩니다.
오늘은 외딴 농장 아랫쪽으로 길이 없는 계곡을 따라 내려갑니다.
계속 좌우로 누군가 걸었던 흔적을 찾아서 오지탐험하는 기분으로 걸었습니다.
화전을 일구어 농사를 지었던 흔적들도 볼 수 있습니다.
표지판은 없지만 대안동 쇠부리터를 가 본 적이 있어서 이곳이 당사동 쇠부리터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철광석을 녹여 철을 뽑아내는 철 제련작업을 쇠부리라고 합니다.
밭을 지나 농로를 따라 내려옵니다.
동해안로 도로변에 당사동 쇠부리터 안내판이 뽑혀져 방치되어 있습니다.
당사항입니다.당사항에서 정자항까지는 군 경계초소길 등을 이용하여 해안선을 따라 걷습니다.
대부분이 초소길과 자갈길입니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바다풍경을 감상하며 느긋하게 걸으니 참 좋습니다.
<우가포 전망대>
전망대에 올라서니 조망이 멋집니다.
<우가항>
윗우가쉼터를 지나 금실정입니다.
금실정에 있는 이일송입니다.
금실정에서 다시 바닷가로 내려갑니다.
몽돌길을 걷습니다.
<걸리버 - 제전마을에 오다>
<제전항>
판지마을 장끗에 낚시꾼들이 많네요.
<판지항>
<곽암>
산길, 들길, 바다길을 걸어서 정자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차제에서 만들어 놓은 길도 좋지만 때로는 모르는 길을 찾고 연결하여 걷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걸었던 길을 산길, 들길, 바다길이 이어져 있어 <강동 산들바다길>이라는 이름을 붙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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