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1293

하동 구재봉 활공장 순환둘레길 도보여행

하동 구재봉 활공장 순환둘레길 도보여행 2021.09.04 하동 알프스 하모니철교에서 섬진강 조망과 고소성, 한산사, 스타웨이 스카이워크에서 섬진강 조망에 이어 구재봉 활공장에서 섬진강 조망을 보기위해 먹점마을로 향한다. 먹점마을다목적회관(매화골먹점길186)주차장에 주차. 먹점마을은 봄이면 하동 매화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지리산둘레길12코스를 걸을 때, 먹점마을을 지나갔던 기억이 또렸하다. 먹점마을회관에서 구재봉활공장으로 출발 먹점마을이정표 구재봉활공장방향으로 지리산둘레길 진입 구재봉활공장까지는 임도를 걷는 구간이다. 길가에는 꽃무릇이 피고있다. 구재봉활공장, 개치마을가는 임도 먹점재 임도삼거리에서 지리산둘레길은 직진방향이고 구재봉활공장은 우측방향이다. 구재봉활공장에서 평사리 들판과 섬진강 조망 활공장에..

妙行도보길 2021.09.10

하동 고소성 & 스타웨이 스카이워크 도보여행

하동 고소성 & 스타웨이 스카이워크 도보여행 2021.09.04 성제봉 등산객주차장에 무료주차. 산들바람 화장실에서 성제봉(신선대 구름다리) 등산로 진입. 고소성으로가는 등산로는 조금 경사진 오르막길이다. 한산사/외둔/성제봉 이정표에서 성제봉으로~~~ (외둔방향은 스타웨이 스카이워크주차장으로 연결되는 등산로) 성제봉가는 길 고소성입구 - 사적 제151호 고소성안내판 성제봉 등산객주차장에서 고소성까지 거리는 800m. 고소성 성벽위를 걷는다. 소나무 한그루가 서있는 지점이 고소성 전망포인트 & 쉼터다. 내 젊은 날의 추억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고소성에서 평사리 들판 조망 고소성에서 섬진강 조망 고소성에서 섬진강 조망 고소성에서 광양 백운산 조망 성벽둘레길(약500m)을 걸어보니, 제초가 되어있지않아 ..

妙行도보길 2021.09.08

하동송림. 알프스하모니철교 & 정호승 시인길

하동송림. 알프스하모니철교 & 정호승 시인길 2021.09.04 송림공원주차장에 무료주차후 섬진강변으로~~~ 섬진강 트레킹 코스는 하동송림에서 수변공원방향으로 걸으면 지리산을 등지고 걷게 되므로 수변공원에서 하동송림방향으로 지리산을 바라보며 걷는게 풍경이 더 좋다. 섬진강 트레킹코스는 남파랑길 하동구간의 일부다. 송림공원주차장의 맞이나무(수종 적송/수령124년/수고13m) 하동송림 산책로를 따라 알프스 하모니철교로~~~ 하동송림의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걷는 하동여정의 발걸음은 가볍다. 하동송림은 천연기념물 제445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섬진강변에서 나선형 계단을 따라 알프스 하모니철교로 올라간다. 알프스 하모니철교에서 하동읍내 전경 광양 방향으로 알프스 하모니 철교를 걷는다. 알프스 하모니 ..

妙行도보길 2021.09.06

포항 용산둘레길 & 이가리 닻전망대 도보여행

포항 용산둘레길 & 이가리 닻전망대 도보여행 2021.08.29. 포스코 월포수련관주차장에서 화두길을 따라 진행. 금모래펜션을 지나서~~~ 용산둘레길안내도지점에서 등산로 진입 고인돌을 지나고~~~ 등산로를 따라 완만한 오르막길을 걷는다. 소망탑쌓기를 지나 조금 가파른 오르막길을 걷는다. 용두암(장군바위)에 오른다. 용두암에서 월포역과 월포해변 조망 곤륜산 활공장의 조망 포인트가 칠포해안이라면 용산 용두암의 조망 포인트는 월포해안이다. 용산 정상가는 길에 정자쉼터가 있다. 정자쉼터에서 청하들판 풍경 정다운 솔숲길을 걷는다. 용산 정상(해발190.1m)에서는 조망권이 확보되지 않는다. 용산 정상에서 솥바위. 월포수련관 방향으로~~~ 솥바위(임금바위) 포스코수련원 방향으로 하산. 소동갈림길에서 포스코수련관 방..

妙行도보길 2021.09.02

포항 곤륜산활공장 & 해오름전망대 도보여행

포항 곤륜산활공장 & 해오름전망대 도보여행 2021.08.29 곤륜산 활공장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에 위치. 이마트24포항칠포리점에서 암각화길을 따라 동쪽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면 있는데, 활공장입구에 무료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다. 입구에서 조금 가파른 시멘트길을 20여분 오르면 해발176.9m 곤륜산 활공장에 닿는다. 곤륜산 활공장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풍경을 감상하고 왔던 길을 따라 주차장으로 하산. 곤륜산활공장주차장에서 칠포항주차장(칠포리60-2)으로 차량이동. 영일만 북파랑길을 따라 해오름전망대까지 왕복도보. 칠포항주차장에서 해오름전망대가는 길 해오름전망대 해오름전망대 해오름전망대 주변 바위 해오름전망대 주변 갯바위

妙行도보길 2021.08.30

성안~호암만디 순환둘레길 걷기여행

성안~호암만디 순환둘레길 걷기여행 2021.08.15 성안숯못생태공원 출발 현대싱그런아파트 뒷길(함월1길) - 성안옛길 2코스 안내도 현대싱그런아파트 뒷길(함월1길) 달빛누리길이정표에서 좌측방향 달빛누리길 별빛코스를 따라서~~~ 성동입구를 지나고~~~ 달빛누리길 별빛코스(함월1길)를 따라서~~~ 함월구민운동장입구를 지나고~~~ 성안생활체육공원입구를 지나~~~ 장암저수지로~~~ 장암저수지 직진 이예로 지하도 통과 성안옛길1.2코스방향으로~~~ * 풍암길 171-12에 있던 서암사는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현재 주택이 들어서 있음 *동호농장은 표지판이 없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음 성안옛길1.2코스 우측방향 풍암길따라~~~ 울산어울길이정표에서 만석골저수지방향으로~~~ 성안옛길2코스갈림길에서 성안옛길1코스(풍..

妙行도보길 2021.08.23

성안 달빛누리길 만보 걷기

성안 달빛누리길 만보 걷기 2021. 08. 08 비가 내린다. 우산을 쓰고 황암길 입구에서 함월구민운동장 방향으로 걷기 출발. 스카이워크를 걷는다. 달빛누리길을 이탈하여 함월구민운동장으로~~~ 함월구민운동장에서 원학정으로~~~ 원학정(궁도장)표지석에서 좌측길로~~~달빛누리길 진입. 달빛누리길 별빛코스를 따라서~~~ 일곱 빛 피아노앞 회전교차로를 반쯤 돌아서~~~ 장군바위로 인해 이곳이 장암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달빛누리길 달빛코스를 따라서~~~ 상사화가 곱게 핀 길을 따라서~~~ 달빛누리길을 이탈하여 전망대방향으로~~~ 함월루 진입로에도 상사화가 피었다. 경찰청 후문으로~~~ 담장길을 따라서~~~ 상사화길을 따라서~~~ 사랑채방향으로 내려가는 데크 계단길에는 가로등이 없다. 숲그늘에는 달빛도 스며들지 ..

妙行도보길 2021.08.12

강동사랑길 & 누리길 새벽도보

강동사랑길 & 누리길 새벽도보 2021.08.07 정자항에서 강동누리길(해변길)을 따라서 당사항으로~~~ 새벽 해안길의 바람이 시원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후덥지끈하다. 판지항에서 해안 데크로드를 따라서 복성마을로~~~ 복성마을을 지나며~~~동해의 여명을 마주한다. 제전항에서 우가항으로~~~ 당사항에서 강동사랑길을 따라서 정자항으로~~~ 까치봉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서~~~ 강동사랑길 임도(해파랑길 9코스) 등산로를 따라 까치전망대로~~~ 해파랑길은 강동사랑길 강쇠.옹녀길로 연결되지만, 나의 발걸음은 옥녀봉방향으로~~~ 정자항방향으로~~~ 정자천교를 건너 정자항입구에 해파랑길 09-10코스안내도가 있다. 정자항으로 원점회귀. 강동누리길 & 사랑길 새벽도보 종료.

妙行도보길 2021.08.10

황방산 숲길(전체코스) 도보여행

황방산 숲길(전체코스) 도보여행 2021.07.31 황방산 숲길 전체코스를 걷기위하여 사랑채(내약길62)에서 성안옛길 청구농장 방향으로 출발 약사농원사거리에서 우측길로~~~ 내약길106, 집앞을 지나 직진~~~ 농장입구삼거리에서 우측 농로로 진행하다가 우측 등산로 진입~~~ 등산로는 주연길로 연결되고 좌측방향 주연길로~~~ 주연길을 따라서~~~ 주연마을이정표에서 우측 도로건너 '언덕 베기 흰집'방향으로~~~ 시례4교를 지나 안시례에서 우측 다리건너 직진하면 황방산숲길안내판이 있고~~~ 오봉농장 맞은편에 황방산 정상 이정표가 있다. 황방산 숲길 장현동방향으로~~~ 해발103m, 황방산 정상 쉼터를 지나고~~~ 무룡산 등이 조망되는 정자쉼터 황방산 숲길 좌측으로 밭이 보이는 지점의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

妙行도보길 2021.08.09

대왕암둘레길 별빛도보

대왕암둘레길 별빛도보 2021.07.30 방어진항에서 슬도 경유, 대왕암공원둘레길을 걸었다. 슬도 노을과 방어진항 일몰, 대왕암 밤바다 파도소리와 출렁다리 야경이 아름다운 여정이었다. 방어진항 출발 방어진항구길을 걷다가 방어진항 노을을 바라본다. 동진항에 노을이 깃든다. 슬도가는 길 슬도가는 길에 방어진항 해넘이를 보았다. 미리 계획하고 온 것도 아닌데 지는 해가 너무 멋지다. 나 또한 저 해넘이처럼 무명으로 살다가 아름답게 사라질 수 있기를. 슬도의 파도소리를 들으며 노을을 감상하는 시간이 달콤하다. 슬도를 돌아나와 소리체험관에서 대왕암공원둘레길을 걷는다. 꿈꾸는 바다를 바라보며 해안선을 따라 걸으니 갑갑했던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든다. 대왕암공원둘레길에서 슬도 전경 하늘과 바다가 하나가 되어 춤을..

妙行도보길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