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은사지 & 대왕암

2012.06.24

 

    동해가 바라다보이는 경주 감은사지...

    절은 사라지고 없지만 탑은 천년의 세월을 그 자리에 서 있으니...

 

     통탑과 서탑의 장엄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왜구의 침략을 막고자하는 왕과 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호국의 탑!

 

 

    대왕암 - 문무대왕 수중릉 - 죽어서도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염원!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우리는 무엇을 느끼는가?

 

    함께 길을 걷는다는 것은?

     재미있게 살아라는 것은 재미있게 걸으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