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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6.24
소금강 산행은 일반적으로 진고개산장에서 노인봉을 거쳐 소금강으로 하산하거나, 역순으로 산행을 한다. 그러나 원점으로 돌아오는 대중교통편이 없다는 게 개인산행의 고민거리다. 따라서 소금강시설지구에서 계곡이 끝나는 지점인 낙영폭포까지 다녀오는 계곡 트레킹을 즐기기로 했다. (왕복 7시간 소요)
아래 절은 소금강의 유일한 절인 금강사~~`~
아래 시원하게 흐르는 폭포는 소금강의 대표적 폭포인 구룡폭포~~~
아래 우뚝 솟은 저 바위는 만물상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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