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둘레산길 걷기여행
2021.01.01
새해 첫 걷기 일정으로 성안둘레산길을 걷기로 한다.
성안옛길, 달빛누리길, 황방산 등 성안동 둘레의 산길을 최대한 연결하여 걸어보는 것이다.
성안둘레산길 트랭글 기록(벽산e빌리지~황방산~치유의숲~한양스토아)
성안 벽산e빌리지 출발.
함월1길 성안마을표지석에서 황암1길을 따라서 진행한다.
황암1길을 따라서 약사농원 방향으로 진행한다.
약사농원사거리에서 내약길 직진.
농장입구삼거리에서 우측 임도를 따라 진행하다가 산길(오솔길)로 진입한다.
산길은 주연길 도로와 연결된다.
이 길은 인적이 드문 호젖한 산길이어서 내가 즐겨 찾는다.
주연길에는 중구누리길이 조성되어 있다.
주연길 도로에서 황방산숲길로 접근하는 방법은 2가지.
안시례마을을 들머리로 하거나 황방산생태야영장을 들머리로 하면 된다.
그러나 나는 일반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시례골에서 길없는 숲속으로 스며들었다.
산짐승들이 다니던 길이 정겹게 다가온다.
잘 다듬어진 길보다 길없는 길을 걷는게 더 짜릿하다.
안시례마을과 황방산 정상을 잇는 숲길을 만나 황방산 정상으로 향한다.
황방산 정상에서 황방산생태야영장 방향으로 진행.
서동 약사동 방향으로 진행
무룡산을 바라보며 옛추억에 잠겨 걷는다.
약사동 방향으로 진행
텅빈 논이 여백의 공간을 제공하고 멀리 삼태지맥이 모습을 드러낸다.
농로삼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여 중구 에코공영주차장을 지나서~~~
달빛로 지하통로를 통과하여 내약길1번집에서 내약마을로 진행한다.
내약길을 걷는다.
내약마을에서 치유의 숲 방향으로 성안옛길을 따라서 걷는다.
내약마을 돌담길이 정겹다.
성안옛길에서 우측 산길로 진입.
산길은 치유의 숲으로 이어진다.
이 길은 동네주민들이 즐겨 걷는 길이다.
도심에 이런 숲길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치유의 숲
치유의 숲 광장
산길은 치유의 숲을 지나 성안1길29, 아람빌로 연결된다.
아림빌앞에서 바라보는 천성산 방향의 조망이 멋지다.
독수리공원을 지나 경찰청후문교차로에서 성안로를 따라 한양스토아까지 진행한다.
한양스토아에서 성안로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
대신파인힐에서 함월산 등산로 진입
함월산등산로를 걷는다.
함월산 정상 삼각점에서 백양사방향으로 하산
함월산 솔숲길은 언제 걸어도 기분 좋은 길이다.
백양사 석조부도에서 장암공원으로 진행
장암공원에서 산길을 따라 함월루로 진행
장암공원에서 함월루로 이어지는 산길
함월루
함월루에서 산길을 따라 남천암으로 진행.
남천암 서편 골짜기 등산로를 따라 길촌길 다복다복생활공원으로 진행.
다복쉼터가는 길
다복쉼터
다복쉼터-울산큰애기
다복다복생활공원에서 길촌길을 따라 성안동방향으로 진행
길촌길을 따라서~~~
길촌입구삼거리에서 성안동방향으로 진행
장암저수지방향으로 성안옛길을 따라 내려간다.
장암저수지를 지나 이예로 지하통로 입구에서 우측길로 진행.
고갯마루에서 우측 산길 진입.
산길은 원학정(궁도장)으로 이어진다.
원학정에서 함월구민운동장으로 진행.
함월구민운동장에서 성동마을회관 방향으로 성동길을 따라서 진행
성동길38, 외딴집 지나자마자 우측 산길 진입.
들머리는 길이 흔적이 희미하나 능선에 올라서면 길의 흔적이 뚜렸하다.
산길은 농로(임도)와 연결된다.
농로에서 문수산과 남암산, 영남알프스가 멋지게 조망된다.
성안 최고의 일몰조망처가 아닌가 싶다.
함월1길을 따라서 진행
참새미공원에서 성안숯못공원으로 진행
성안숯못공원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로 진행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벽산e빌리지로 원점회귀.
성안둘레산길(한양스토아 ~함월산 ~ 다복다복생활공원~함월구민운동장~성안숯못~벽산e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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