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울산 명촌억새군락지 억새기행

행운57 2020. 10. 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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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명촌억새군락지 억새기행


2020.10.08.

바람이 좋은 날,
명촌 억새군락지로 억새기행을~~~

명촌주차장(무료)에 주차를 하고 억새군락지로 출발.




내황교하부에서 태화강변길을 따라 걸으면서 억새기행.




억새와 흰구름이 친구가 되는 가을날~~~




억새생태탐방로를 따라서~~~




데크로드를 따라서~~~




억새를 춤추게 하는 게 바람이라면
나를 춤추게 하는 건 걷는 여행이다.




돋질산을 바라보며~~~




억새기행은 낭만기행이다.

 

 

 

나른한 오후의 억새길은 여유롭다.




억새군락지는 태화강백리대숲시작점까지 이어진다.

대숲도 없는 억새군락지를 백리대숲시작점이라니 공감이 가지 않는다.




백리대숲시작점에서 울산대교와 울산대교전망대가 조망된다.




태화강변산책로를 따라 명촌주차장으로~~~



억새처럼 춤추며 살자!

억새를 춤추게 하는 바람처럼 누군가를 춤추게 하며 살자!




푸른 하늘에 흰구름처럼 한도인으로 살자!




억새춤이 장관이다.




명촌교는 훌륭한 억새전망대 역할을 한다.




명촌교에서 내황교 방향~~~




명촌교에서 태화강 방향~~~




명촌교에서 내황교방향~~~




등산기분으로 억새꽃을 보시려거든 간월재로 가든가 무장봉으로 가시라!
여행기분으로 억새꽃을 보시려거든 태화강하구 명촌억새밭으로 오시라!




바람에 흔들리면서 피는 억새꽃처럼
우리네 삶 또한 흔들리면서 꽃을 피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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