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동누리길& 강동사랑길 순환 도보여행
2019.09.20.
정자항 남방파제 - 정자 해변수변공원 포토존 - 판지마을 - 복성마을 - 제전마을 - 우가마을 - 당사마을(강동누리길)
당사마을 - 강동축구장 - 우가산 까치전망대 - 제전마을 - 복성마을 - 판지마을 - 정자항 남방파제(강동사랑길)
강동누리길은 정자항 남방파제에서 당사마을까지 해안선을 따라 걷는 5.36km의 걷기길이다.
정자 해변수변공원에 해파랑길 9코스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정자 해변수변공원 포토존에서 정자항 조망.
판지어촌계 수산물구이단지 앞 바닷 속에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38호, 곽암(미역바위)이 있다.
판지마을에서 해안데크로드를 따라 복성마을로 간다.
복성마을을 지나간다.
제전마을 - 제전항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 파란 바다에 하얀 파도가 어울어진 풍경속을 걷는다.
제전마을에서 우가마을 가는 길에 데크전망쉼터가 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여행자는 일상에서 처럼 앞만보고 바쁘게 걷는다.
그러지말고 전망좋은 쉼터에서는 풍경에 마음을 열고 쉬어가자.
우가마을 금실정 - 이일송
금실정에서 우가마을 강동사랑길 전망대 포토존 으로 가는 데크로드.
우가마을 - 강동사랑길 전망대
우가마을 - 우가항
우가마을에서 당사마을가는 길에 바다전망대가 있다.
우가마을 바다전망대에서 우가마을 전경.
당사마을 - 당사항 등대
당사마을에서 강동누리길 걷기에 이어서 강동사랑길(해파랑길 9코스)을 따라 걷는다.
강동축구장
강동축구장을 지나 임도입구에 강동사랑길안내도가 있다.
임도를 따라 우가산 까치봉으로...
만약 강동누리길이 해파랑길보다 먼저 개통되었다면 해안선을 따라 걷는 해파랑길은 당사마을에서 강동누리길을
따라 정자항으로 연결이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해파랑길을 걷는 여행자는 어느 하나를 포기하는 것보다
이렇게 두 길을 순환하여 걷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우가산 까치전망대에서 주전해안 조망.
우가산 까치전망대에서 판지마을과 양남해안 조망.
우가산 까치전망대(해발173m)
해파랑길은 옥녀봉으로 가지 않고 강동사랑길 옹녀로 강쇠로를 따라 제전마을로 이어진다.
옹녀로 강쇠로는 숲길을 걷는 구간이다.
1960년대 제전마을 전경
제전마을에서 강동누리길을 따라 복성마을을 지나 판지마을로 향한다.
판지항
정자항 남방파제에서 강동누리길& 사랑길 순환 걷기를 마친다.
(당사마을에서 정자항 남방파제까지 강동사랑길 5.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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