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9코스) <일산해변 ~ 봉대산 ~ 강동누리길 ~ 정자항> 걷기여행

(해파랑길 9코스) <일산해변 ~ 봉대산 ~ 강동누리길 ~ 정자항> 걷기여행

2018.12.23.(일)

일산해수욕장 시내버스정류장 - 일산해수욕장 사거리 - 해수욕장길(인도) - 일산해변(일산행정봉사실/

해파랑길 9코스 시점) - 일산진11길 - 해파랑길 8.9코스 안내판 - 일산진3길(인도) - 홈플러스앞 교차로

(테라스파크) - 번덕사거리  - 방어진순환도로(인도)-고늘사거리 - 현대중공업 앞 교차로 - 안산삼거리 -

안산로 - 동부회관 - 남목생활공원 - 봉대산등산로 - 남목마성 - 임도 - 삼거리 - 포장임도 - 봉대산 표지석 -

주전봉수대(봉호사) - 망양대 - 주전천교 - 주전가족휴양지(캠핑장) - 주전해안길 - 주전어촌체험마을

맨손잡이체험장 - 주전항 - 주전몽돌해변 - 운곡교(운곡천) - 구암마을 - 동해안로(도로) - 금천교 -

용바위1길 -용바위 - 당사해양낚시공원 - 당사항 - 강동누리길 - 우가어촌체험마을 전망대 -

우가마을(우가항) - 제전마을(제전항) - 복성마을 - 판지마을(판지항) - 해변수변공원 - 정자항

(총거리 19.3km /홈피 공식소요시간 6시간30분)

*당사항에서 해파랑길은 강동축구장, 우가산까치전망대를 거쳐 제전항으로 연결되지만,

해파랑길 개설이후 해안선을 따라 강동누리길이 추가 개설되어 이번 걷기에서는

당사항에서 제전항까지 기존의 해파랑길 대신 강동누리길을 따라 걸었다.

일산해수욕장 시내버스정류장에 내리니, 새벽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일산해수욕장사거리에서 해수욕장길을 따라 일산해변 일산행정봉사실 옆  소리나무조형물에 도착.

일산행정봉사실과 소리나무 조형물이 있는 지점이 해파랑길 9코스 시점이다.

일산진11길을 따라 걸으니, 해파랑길 8.9코스 종합안내도가 있다.

해파랑길 안내도 지점 이정표에서 테라스파크 방향으로 일산진3길을 따라 진행.

홈플러스 앞 교차로(테라스파크)에서 방어진순환도로를 따라 진행.

방어진순환도로를 따라 걷는 해파랑길은 고늘사거리에서부터 현대중공업 담장길을 따라 걷는다.

현대중공업 앞에 트리가 가랑비속에 반짝인다.

자전거도로는 평면이라 걷기가 편한데, 정작 인도는 경사면이 있어 걷기가 불편하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은 과연 올까.

09시 - 남목1동 버스정류장에서 동행인들을 만나 함께 걷는다.

안산삼거리에서 안산로, 동부회관을 거쳐 남목생활공원에서 남목마성 방향으로 봉대산 등산로를 따라 진행.

남목생활공원 이정표

남목마성 이정표에서 임도를 따라 삼거리로 진행.

남목마성에서 삼거리가는 길.

삼거리이정표

삼거리에서 주전봉수대(봉호사)가는 길.

봉대산 정상 표지석.

봉호사 뒷편의 주전봉수대.

봉호사 해수관음상 앞 바위전망대에서 긴 선단의 이동행렬를 바라본다. 장관이다.

망양대에서 모닝주 타임.

망양대에서 봉대산 산림욕장길을 따라 주전가족휴양지(캠핑장)로 진행.

주전가족휴양지에서 주전해안길을 걷는다.

주전어촌체험마을 맨손잡이체험장.

 갈매기 바위섬이 곳곳에 보인다.

주전항 등대

주전몽돌해변을 걷는다.

운곡교(동구와 북구의 경계/운곡천)를 건너 구암마을표지석에서 금천교까지

동해안로 도로를 따라 걷는다. 인도가 따로 없어 걷기가 불편하다.

금천교에서 용바위1길을 따라 당사항으로 진행.

용바위와 당사해양낚시공원이 보인다.

당사항에서 해파랑길은 강동축구장, 우가산 까치전망대를 거쳐 제전항으로 연결되지만,

해파랑길 개설이후 해안선을 따라 강동누리길이 추가 개설되어 이번 걷기에서는

당사항에서 제전항까지 기존의 해파랑길 대신 강동누리길을 따라 걷는다.

우가어촌체험마을 전망대

전망대에서 우가마을 조망.

멋진 바다풍경을 감상하면서 걷는다.

우가마을에서 이일송이 있는 일심전망대로 진행.

우가마을 조그만한  항.

일심전망대에서 낚시풍경.

제전항.

제전마을은 장어마을이다. 제전마을에서 장어구이로 점심식사.

한 턱 쏜 동무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복성마을을 거쳐 판지항.

판지마을을 지나 정자항이 보인다.

해변수변공원에서 정자천을 건너 정자항으로 가거나 정자천교를 건너 정자항으로 진행해야하는데,

차량탑승관계로 강동해수탕 앞에서 해파랑길 9코스 걷기를 종료.

이틀동안의 강행군으로 몸은 무겁지만 마음은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