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구불길 8길(고군산길)>걷기여행

<군산구불길 8길(고군산길)>걷기여행

2018.10.07(일)

2012.10.13. 군산구불길 7길(신시도길)을 걸으면서 월영산과 대각산에서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등 고군산군도의 바위섬을 바라보면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함께 걷자고 아내와 약속을 했었다.

그리고 6년후, 우리는 새만금방조제에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를 따라

선유도해수욕장으로 진입하여 걷기여행을 시작한다.

구불길 8길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적당히 조합하여

마음가는대로 걸었다.

걸림없는 풍경여행을 즐기기위하여!

선유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선유스카이라인과 대장봉이 첫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일출이 갯벌을 비추고 있다.

풍경을 감상하면서 선유3구 방향으로 걸었다.

대봉, 망주봉, 선유3구가는 길...

스카이라인 하부승강장가는 길...

선녀봉을 조망해본다.

 

선유3구 - 기도등대

선유도해수욕장에서 대장봉 조망

선우도해수욕장에서 대봉 조망

선유도해수욕장에서 망주봉 조망

선유도 초분공원

장자도가는 길에 선유도 망주봉과 선유스카이 조망

장자교를 건넌다.

장자도에서 대장도로 진행한다.

장자도 찻집에서...

장자도에서 관리도 조망

장자도에서 대장교를 건너 대장도로 진행.

대장봉오르는 길에 장자 할매바위 조망

대장봉오르는 길에 관리도 조망

대장봉에서 관리도 조망

대장봉을 넘어서니 또다른 풍경이 반긴다.

대장봉오르는 길에- 대장봉전망대

대장봉전망대에서 - 선유도 조망

대장봉에서 장자도 조망

대장봉에서 하산길에 선유도 조망

11시가 넘어서자 밀려드는 차량과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남들보다 먼저 들어가서 호젖하게 고군산군도를 걷고는 남들보다 먼저 섬을 빠져 나왔다.

행여 다시 기회가 된다면 새만금반조제에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를 따라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까지 걸어보고 싶다.

간절히 소망하면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