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산길

<영축산 숲길 걷기>길동무프로그램 후기

행운57 2018. 9. 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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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숲길 걷기>길동무프로그램 후기


<도보일 -  2018.9.16(일)>


 <모인 장소 및 시간 >

중구청 희망공영주차장 5시 30분


차량운행경비 1인당 5천원

행운, 허브님, 단풍님, 우기님, 은혜님


<경비배분>

차량운행경비 1인당 5천원

 

<걷기일정>

장선교 - 우짤낀데 - 청수골산장 갈림길 - 헬기장 - 시살등(영축산트레킹길)

시살등  -  한피기고개 -   죽바우등 -   채이등 -   함박등 -   영축산(영축지맥)

영축산 - 단조성터 - 신불산자연휴양림(하단지구) - 태봉교((하늘억새길(단조성터길))

태봉교 - 장선교 (배내천 트레킹길)<16km>


심장에 무리가 되면 어쩌나 하는 약간의 긴장감과 함께

미지의 숲으로 향하는 설레임으로 오늘의 여정을 시작한다. 

 

 

06시35분 - 장선교 출발.(다리에는 정선1교로 표시되어 있음)


장선休마을에서 장터길(금수암)방향으로 진행.


우짤낀데 표지석에서장터길(숲길 등산로) 진입.


우짤낀데 표지석 건너편에 장터길안내도(선리~자장암구간)가 있다.



찰물샘에는 샘물이 없다.


청수골산장갈림길까지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숲에서의 아침간식과 모닝주는 맛나다.



숲길은 깊고 신비스럽다.



헬기장 이정표


숲길이 예쁘다.


신동대동굴, 통도골갈림길에서 시살등 방향으로 진행.


09시13분 - 해발981m, 시살등에 오르다.


시살등에서 영축지맥을 따라 영축산으로 진행.


죽바우등


체이등을 지나 백운암갈림길에서 영축산으로 진행.


바위전망대에서 영축산 방향 조망이 멋지다.


영축산의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빠져든다.






신불산 조망과 억새.


12시 - 해발1081m, 영축산 정상에 오르다.


신불산과 에베로릿지 능선 조망.



영축산 억새와 에베로릿지 조망.


영축산 정상에서 신불산자연휴양림 방향으로 영남알프스하늘억새길(단조성터길)을 따라 진행.


단조성터로 가는 방화선 끝자락에서 점심식사.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수량도 풍부하다.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단조성터길)은 신불재 등산로와 합류하여 신불산휴양림 하단지구로 향한다.


장승을 지나...숲길을 따라...마지막 급경사구간을 지그재그로 내려가면...

파래소폭포(신불산휴양림 상단지구)갈림길을 만나게 된다.


신불산자연휴양림 하단지구로 향한다.

 

신불산자연휴양림 하단지구


배내천트레킹길입구에서 길동무님들은 태봉마을로 진행.


나홀로 고점교 방향으로 진행.


배내천 트레킹길을 걷는다.


배내천 물소리가 귀를 즐겁게 하는 걷기 좋은 길이다.


장선휴마을로 내려선다.


16시-장선휴마을을 지나 장선교에서 걷기를 마친다.

17시10분 - 중구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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