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순환둘레길(영축산구간) 걷기>길동무프로그램 후기

<통도사순환둘레길(영축산구간) 걷기>길동무프로그램 후기

<도보일 -  2018. 7.29 (일)>

 

<모인 장소 및 시간 >

중구청 희망공영주차장 5시

<참가자>

행운, 무아님, 꾸러기님, 오뚜기님, 허브님, 은혜님

<차량운행 경비>

1인당 5천원

<걷기일정>

지산 만남의 광장(지산마을1길13) - 통도사 뒷산 오솔길 - 자장암 입구 - 자장동천 - 자장암입구 - 금와교 -

금수암 입구 - 임도 - 오솔길 -  극락암  - 비로암삼거리  -  비로암 - 오솔길 -  축서암 사거리2 (황토숲길) -

축서암 삼거리2 - 지내마을 삼거리2 -  지내마을 삼거리 -  서리마을길 -  전원카페 다인(황토숲길입구) - 

국사당 -  지산마을경로당 - 지산마을길 -  지산 만남의 광장(12km)

지산만남의광장에서 자장암으로 가는 농로는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관계로,

축서암 방향으로 일단 축서암 방향으로 진행한다.

잣나무숲에서 소로와 등산로를 따라 농로로 진입한다.

농로에서 영축산 조망이 참 좋다.

통도사 뒷산 아름다운 오솔길을 걷는다.

신축중인 통도사 불교문화교육관(선원) 옆을 통과한다.

자장암 진입도로를 따라서 자장동천으로 진행한다.

자장동천에서 시원한 바람과 물소리와 함께 우아한 아침식사를 하고 금수암으로 향한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함께하는 청산을 바라보니 그저 행복하다.

금수암가는 길에 선리~자장암구간 트레킹길 안내도가 있다.

걷고 싶은 길 목록에 추가해두기로 한다.

자장암가는 길...

자장암입구에서 시살등 방향의 임도를 따라 걷는다.

시살등 방향의 임도...

임도에서 극락암 방향으로 오솔길을 따라 걷는다. 들머리에 이정표는 없다.

극락암을 둘러본다.

극락암 연못의 수련

극락암에서 영축산을 바라보니 능선이 병풍처럼 펼쳐진다.

극락암 소나무숲이 예술이다.

비로암삼거리에서 비로암으로 진행한다.

아름다운 암자 - 비로암

비로암

비로암 뒷편으로 오솔길이 열려있다.

우리카페에서 통도사순환둘레길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걷고 있지만 공식적인 이름은 없는 길이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골짜기 쉼터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푹~쉬어간다.

피서지에 온 기분이다.

황토숲길을 걷는다.

황토숲길은 아름다운 소나무숲길이다.

지내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황토숲길은 서리마을로 연결되고, 서리마을길을 따라 내려가면 국사당으로 황토숲길이 이어진다.

카페 다인에서 국사당으로 황토숲길을 오른다.

국사당 정자에서 간식타임...

국사당

국사당에서 황토숲길을 따라서 지산마을로 원점회귀한다.

그동안 무더운 여름속에 살았지만 오늘만은 시원한 여름속에서 한나절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