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行도보길

<꽃길따라 물길따라 섬진강 매화여행>길동무프로그램 후기

행운57 2018. 3.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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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따라 물길따라 섬진강 매화여행>길동무프로그램 후기


<도보일 -  2018.3.18(일)>

 

<출발 장소 및 시간 >

중구청 정문 05시30분


<걷기 코스>

하동송림공원주차장 - 섬진교사거리 - 섬진교 - 신원삼거리 - 섬진강제방길 - 섬진마을 -  지막1길 - 광양매화문화관 -

청매실농원 - 청매실농원둘레길 - 신원길 - 칸무인모텔 - 861번지방도 - 가남농원 - 섬진강산책로 - 신원삼거리 -

섬진교 - 섬진교사거리 - 하동송림공원주차장 - 송림공원산책로 -하동송림공원주차장(약10km/4시간30분)


<참가자>

행운, 무아님, 시나몬님, 다으메님, 허브님, 단풍님, 우기님(7명)


<경비배분>

차량운행경비 1인당 11,000원


하동송림공원에서 하동공원으로 연결된 다리...


섬진교 하부, 8자형다리...



섬진교사거리에서부터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한다.

차량의 이동속도보다 하동송림공원에서부터 걸어가는 우리의 발걸음이 더 빠르다.


신원삼거리에서부터 매화마을까지 섬진강제방길에 홍매화 등이 장관을 이룬다.


섬진강제방 꽃길을 걷는 발걸음은 가볍다.


가남농원 전경


광양매화축제 2일차...꽃반사람반이다.



가남농원입구의 분홍매가 장관이다.


지리산과 백운산이 키운 섬진강을 바라보며 걷는다.



강과 산과 매화...삼위일체의 조화로움에 빠져든다.



강건너 하동의 산자락에도 매화꽃이 하얗게 피었다.



섬진강 두꺼비 설화 조형물



섬진강매화꽃의 풍경을 마음에 담아두고 그리울때 꺼내쓰면 오래오래 행복할 것 같다.


매화꽃으로 둘러쌓인 매화마을 전경이 아름답다.



한 나무에서 홍매화가 백매화가 동시에 피어난다.



광양매화문문화관을을 관람한다.



홍쌍리 청매실농원 섬진강매화길을 걷는다.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담한 집의 장독대가 풍경에 풍경을 더한다.



봄바람타고 날아오는 매화꽃향기에도 수행자는 무심한 듯 여여부동이라.



비탈길을 걸어서 산덩성이를 넘어서 꽃길을 따라 내려간다.




 



가남농원 - 수선화




가남농원 - 루피너스



하동송림공원주차장으로 돌아와서 하동송림공원 산책로를 산책한다.



하동송림공원 섬진강트레킹코스를 걸어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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