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시45분...길동무님들은 창포말등대에서 걷기출발하고...
나는 축산항으로 이동후 차량을 주차하고...해파팡길22코스 일부를 걷고...
11시 출발 강구행 군내버스편으로 노물리정류장에 하차하여 걷기 시작...
해파랑길21코스 시점 - 영덕해맞이공원
노물리방파제 이정표
노물리방파제와 노물리마을
노물리에서 석리마을 가는 해안풍경...
노물리에서 석동방파제까지 해안산책로를 따라 걷는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진다.
해송산책로를 걷는 구간도 있다.
다소 길이 험해 힘든여정을 동해안지질공원다운 갯바위풍경과 파도소리가 보상을 해준다.
석동방파제 입구 진입도로로 올라가는 마지막 구간은 가파른 계단길이다.
석동방파제 정자에서 길동무님들과 합류...
오뚜기님이 준비한 모닝주와 안주, 길동무님들이 준비해 온 간식 등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다시 걷기 시작한다.
석리의 명품 해수탕이다.
석동방파제에서 경정3리 오매마을까지는 해안산책로를 따라 걷는 구간이다.
군해안경계초소를 개조한 해파랑쉼터
갯바위에 하얀 돌꽃이 피었다.
경정2리 오매마을에 있는 오매향나무
하얀 눈꽃이 핀 경정3리방파제
경정1리 방파제
경정리 백악기퇴적암
경정2리(차유마을) 대게원조탑
경정2리 차유마을에서 죽도산 조망
경정2리에서 죽도산으로 가는 해송길이 참 멋지다.
해송길을 걸으면서 해안가의 미니해변도 만난다.
갯바위 곳곳에는 낚시꾼들이 자리를 잡고있다.
축산해수욕장과 죽도산
현수교인 블루로드다리를 건넌다.
죽도산은 조선시대까지는 섬이었다가 이후에 자연적으로 육지와 연결된 곳으로 육계도라고 부른다.
죽도산 전망대로 올라가는 데크길
죽도산 전망대에서 대소산과 축산항 조망
죽도산 전망대에서 대소산, 상대산과 축산항 조망
축산등대에는 죽도산휴게소가 있다.
15시40분 축산항에 도착하여 ...
어느 식당에서 축산항 명물인 참가자미무침회와 메운탕으로 늦은 점심식사후 귀가한다.